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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강원대 등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통과…1509명 증원 절차 마무리 단계
부산대는 최근 부결된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하기 위한 교무회의를 21일 대학본부 6층 교무회의실 최재원 총장 등 교무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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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1명 의대 증원' 신청 후폭풍…의대생 "군대 가겠다" 반발
3401명에 이르는 의대 증원 신청의 후폭풍이 대학 내 갈등으로 번질 조짐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을 써낸 대학을 상대로 교수와 의대생이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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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교육협회, 제1기 Future Insight Forum 과정 개설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행동의 원인과 결과는 인간의 활동과 관계속에서 비롯됨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영자교육협회는 인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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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워 이 XX야" 이국종에 욕설한 유희석, 경찰 내사 착수
경찰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에게 욕설해 논란이 된 유희석 아주대병원 의료원장을 내사하기로 했다.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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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이국종 교수에 욕설 논란’ 아주대 의료원장 고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왼쪽)과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 [중앙포토] 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에게 욕설한 녹음파일이 공개된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경찰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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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떨어져도 책임 안묻는 각서 썼다" 이국종 수제자 분노
정경원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과장. [사진 정경원]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에는 이국종 교수의 분신이 여럿 있다. 이 중에서도 정경원 외과 과장과 김지영 매니저 간호사는 남다르다. 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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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유희석 원장 뻑하면 욕…이게 사람 사는 거냐”
이국종 아주대병원 이국종(51·사진) 경기 남부 권역외상센터장이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한 달여 해군 함정 승선 훈련을 떠난 사이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과거 이 교수에게 욕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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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주대 원장 욕설 피해 또 있다···사과 안하면 추가행동 검토”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의 욕설 파문이 커지고 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가 원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을 포함한 교수 전체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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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의대 교수회 "이국종에 욕설 유희석, 원장 사임하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한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에게 "전체 교수에게 사과하고 사임하라"고 요구했다. 이국종 교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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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합격률’ 공개 후폭풍…사법시험 부활론까지 등장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매년 낮아지면서 로스쿨 학생들에게 변시 합격은 최대의 과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열린 제 5회 변호사시험. [중앙포토] "입학 정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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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국종 교수 호소’ 권역외상센터 지원 확대한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권역외상센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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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신규채용 절반 '반쪽 교수' … 강의 많고 연봉은 정교수의 49%
미국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4년 전에 귀국한 김모(41)씨는 지난해 경기도의 A대에서 교수 자리를 얻었다. 그를 뒷바라지해온 김씨의 부모는 “공부한 지 20여 년 만에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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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상 外
◆수상 ▶유재원 한국경제발전학회 회장(건국대 교수)은 11일 중앙대 법학관에서 학회 총회를 열고 제1회 학현학술상을 시상한다. 수상자로는 윤진호 인하대 교수와 한국고용정보원 이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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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한푼 아쉬운데 … 불법 알지만 어쩔 수 없었다”
사립대들이 등록금으로 마련한 교비 등 학교 운영 자금을 위험성 높은 해외펀드와 수익증권 등에 투자한 사례는 광범위하게 발견됐다. ◆투자해선 안 될 돈으로 고위험 투자=아주대는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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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건국 60주년과 신한일시대의 전개’ 기조연설
◇행사 ▶김호진 고려대 명예교수(전 노동부 장관)는 30일~7월 4일 일본 도쿄 그랜드 퍼시픽호텔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한민족포럼에서 ‘건국 60주년과 신한일시대의 전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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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25곳 예비인가 ‘사법 백년대계’ 시작부터 만신창이
4일 서울 정부 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청주대(총장 김윤배) 교직원들이 로스쿨 예비인가 무효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4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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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육성은 사회통합 지향 양극화 해소보다 적극적 개념"
지난달 3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사회학회와 중앙일보 공동 주최로 열린 '중산층 1차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건국대 김종일 사회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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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칼라 고용 안정이 중산층 살리기 핵심이다"
화이트칼라(사무직) 종사자들의 고용 불안을 덜어주는 것이 중산층 살리기의 핵심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사회학회(회장 임현진 서울대 교수)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중산층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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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림원상 수상자 발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韓仁圭 박사)은 19일 이학·공학·농수산학·의약학 등 4개 분야에서 제3회 한림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학 분야의 '한림원 청암 과학상'은 물 과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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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돕기운동 전국 확산 - 시민.종교단체서 원로.학생들까지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동포 돕기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각계 원로급 인사들이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종교.시민단체들이 모금운동을 다투어 벌이고 있고,대학가에서도 고통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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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거래.자기사람 심기 교수임용비리 여전
전국 대학교수 3백50여명으로 구성된'교수공정임용을 위한 모임'은 28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지난 1년동안 불공정 임용사례 25건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교수모임은 보고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