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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6월에 하면 안돼?" 손흥민, BBC 19R 베스트11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영국 BBC 선정한 이주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3-4-3 포메이션 중 왼쪽 윙포워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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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국 언론 선정 ‘올해 최고 선수’ 37위…아시아에서 유일
6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 언론이 선정한 2018 최고의 선수에서 37위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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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토스와 직방, 하이퍼커넥트… 알토스의 회사들이 한 자리에 선다
토스와 직방, 하이퍼커넥트 등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과 문화를 설명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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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메날두의 시대’ 끝냈다...발롱도르 수상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는 모드리치.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간판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3)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ㆍ유벤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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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채팅 … 동영상 한류 이끄는 국내 스타트업
최근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영상 플랫폼과 기술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이들 서비스들은 급격히 커지는 전세계 모바일 영상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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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별개 시장 개척하는 K-비디오”…주목받는 국내 비디오 스타트업
━ ‘스타트업 한류’ 이끄는 국내 동영상 플랫폼·서비스 최근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영상 플랫폼과 기술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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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적설’ 아자르, 첼시와 재계약 초읽기
프리미어리그 명문 첼시의 간판 공격수 에덴 아자르.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행 루머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벨기에 축구대표팀 공격 에이스 에덴 아자르(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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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여사 탑승 항공기 객실서 연기 발생해 회항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탑승한 비행기가 17일(현지시간) 이륙한 지 10여 분만에 기체 결함으로 추정되는 객실 내 연기 탓에 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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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제왕’은 누구…호날두·메시·모드리치, 발롱도르 후보 포함
발롱도르 [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축구의 제왕’ 자리를 놓고 다시 한 번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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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호날두, 메시, 모드리치 등 포함
프랑스 풋볼이 공개한 발롱도르 후보자 30인 명단. [사진 프랑스풋볼 SNS] 올 한 해 유럽축구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발롱도르(Ballon d‘Or)’ 트로피 수상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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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올해의 선수]모드리치, 유럽 화약고서 크로아티아 동화 집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준우승을 이끈 모드리치가 25일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모드리치 인스태그램]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준우승을 이끈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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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해결사 이민아 “안정환님 닮고싶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뒤 라커룸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여자축구는 첫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민아(둘째 줄 오른쪽)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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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인생도, 마지막을 결정하는 건 꿈의 크기" 유니콘 감별사 VC 김한준, 일의 의미를 말하다
창업가들은 종종 창업을 "똥더미를 치우는 일 같다"고 표현한다. 일은 산더미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가 터진다. 그런 것들을 처리하다 보면 ‘왜 창업했는지’ 같은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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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돌’ 이민아, “안정환님도 축구로 인정받고 싶었대요”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는 귀여운 외모와 축구실력을 겸비해 축구 아이돌이라 불린다. [사진 이민아 제공] “안정환 님도 외모보다 축구로 인정 받고 싶어서 더욱 더 열심히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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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이 장현수에게 “대표팀 함께 그만두자”고 말한 이유는?
신태용 감독이 한국축구과학회 컨퍼런스에 참석해 러시아 월드컵 경험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치르며 겪은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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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김명화 희곡집 1~3권 外
김명화 희곡집 김명화 희곡집 1~3권(김명화 지음, 지식을만드는지식)=‘새들은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 ‘침향’ 등을 쓴 극작가 김명화씨의 희곡 전집이다. 연극은 연출가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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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맨쇼’로는 4년 뒤에도 어림없다
한국축구 에이스는 손흥민이다. 그러나 손흥민 한사람에게 의존해선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난달 18일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에서 드리블을 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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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벨기에, ‘젊은 사자’ 잉글랜드 잡다
잉글랜드와 3·4위전에서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메르턴스와 환호하는 아자르(왼쪽). [AFP=연합뉴스] 에당 아자르(27·첼시)가 이끈 ‘황금세대’ 벨기에가 ‘젊은 삼사자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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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6인6색 영웅들
러시아 월드컵이 16일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떠오른 각국의 주요 스타들을 살펴봤다. 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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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터트린 선수만 10명...'진정한 원 팀'으로 월드컵 3위 거둔 벨기에
1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3-4위전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3위를 확정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벨기에 축구대표팀 선수들. [타스=연합뉴스] 10명이서 15골. 월드컵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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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니에-아자르 연속골' 벨기에, 잉글랜드 꺾고 유종의 미
벨기에 선수들이 잉글랜드전에서 에덴 아자르(맨 왼쪽)의 추가골이 터진 직후 함께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탄탄한 조직’의 저력은 ‘뛰어난 개인’의 집합보다 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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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인가 악동인가 … 결승행 이끌고 욕 먹은 음바페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지연시키다가 주심에게 경고를 받은 프랑스 음바페(오른쪽). [AFP=연합뉴스] 신동인가, 악동인가. 킬리안 음바페(20·파리생제르맹)가 프랑스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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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 4인 4색 명장 대결
프랑스의 데샹 감독과 4강전에서 지략 대결을 펼치는 벨기에의 마르티네즈 감독(왼쪽부터).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왼쪽에서 셋째)은 크로아티아 다리치 감독(맨 오른쪽)과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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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 새 지휘자 음바페 … 축구 종가 ‘태풍의 눈’ 해리 케인
월드컵 4강팀 벨기에·프랑스·잉글랜드·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살아남은 4개국이다. 모두 유럽 국가들이다. 월드컵 4강을 모두 유럽이 차지한 것은 12년 만이다. 유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