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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개 트윗, 지지율 38.3%…숫자로 본 트럼프 취임 6개월
20일(현지시간) 취임 6개월을 맞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해 CNN이 '숫자로 본 트럼프 집권 첫 6개월'을 소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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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엔 ‘반 노동자’ 노동장관
당선사례 투어(Thank you tour 2016)를 돌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8일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아이오와 이벤트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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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비백인 지키기 총력…트럼프, 저학력 백인에 SOS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코앞에 두고 각각 경합주 사수와 돌파로 마지막 승부에 돌입했다.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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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트럼프 지지표, 경합주 잡을 ‘회심의 일격’이 승부 변수
로이터=뉴스1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4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각각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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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e메일’ 재수사 이유는 수행비서 전 남편 섹스팅과 관련”
클린턴 후보의 수행비서 후마 애버딘(오른쪽)과 그의 전 남편 앤서니 위너 전 하원의원,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대선을 11일 앞둔 28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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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한달…판도는 여전히 '안갯속'
'D-32.'11월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여전히 판도는 안갯속이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전국과 경합주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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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미 대선 ‘승자독식’ 변수…33만표 적게 얻은 부시, 선거인단 5명 많아 당선
지난달 26일 1차 TV토론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 [AP=뉴시스]지난달 26일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회가 막을 내린 뒤 언론과 여론은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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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 vs 38%…“클린턴 토론 이겼지만, 미친 선거라 예측불허”
미 대선 1차 TV토론 이튿날인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마이애미에서 각각 선거유세를 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TV토론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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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은 반집차 승부, 펜실베이니아 20석에 달렸다
자고 일어나면 여론조사 승자가 뒤바뀌는 요즘 미국 대선. 언론들도 덩달아 오락가락 춤을 춘다. 하지만 조사결과의 공통분모를 찾아 단순화하면 딱 한가지 결론에 도달한다. 바로 “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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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힐러리의 ‘건강’보다 트럼프의 ‘발작’이 걱정된다
프랭크 브루니NYT 칼럼니스트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건강이상설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 뉴욕의 9·11 테러 추도식 도중 급히 자리를 뜨면서 몸을 가누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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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지지 젊은층 표 클린턴 이탈…트럼프와 격차 한 달 새 24%P→5%P
5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종반전은 ‘예상됐던 변수’와 돌발 변수가 뒤엉키는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버니 샌더스 지지표’, 러스트벨트(쇠락한 중서부의 제조업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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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50, 예상 3대 변수와 돌발 3대 변수가 당락 가른다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5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종반전은 '예상됐던 변수'와 돌발 변수가 뒤엉키는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버니 샌더스 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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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향방? 후보들 '입심'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가 내달 26일 첫 번째 TV토론에서 맞붙는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도 3% 포인트까지 좁혀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앙포토]힐러리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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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헛발질…흑인 챙기겠다며 흑인 스타 이름도 몰라
흑인 표심에 구애하며 변신을 시도했던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흑인 농구 스타의 이름을 잘못 쓰며 비난을 자초했다. 트럼프는 27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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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거리두는 공화당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위기감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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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까지 위험해질라…트럼프와 거리두는 공화당
미국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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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트럼프로 인해 하원마저 내줄까 노심초사
미국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ㆍ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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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선 일단 클린턴 ‘판정승’ … 샌더스 지지층 달래기 과제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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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자 사로잡은 클린턴 VS SNS를 장악한 트럼프…전당대회 승자는 누구?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를 각각 미국 민주당, 공화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전당대회는 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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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밀리는 줄 알았는데…경합주 3곳서 역전·동률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밀리며 주저앉는 듯 했던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핵심 승부처에서 다시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클린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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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질 듯 꺼지지 않는 트럼프…승부처서 클린턴 제쳐
힐러리 클린턴(전 국무장관ㆍ왼쪽)과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대선후보)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밀리며 주저앉는 듯 했던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핵심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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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드러난 트럼프의 나홀로 선거
도널드 트럼프가 잔인한 6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3일 테드 크루즈의 경선 포기로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뒤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추월하며 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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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트럼프…조직 자금 전략 3무 한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후보.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가 잔인한 6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3일 테드 크루즈의 경선 포기로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뒤 일부 여론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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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했던 다수’ 끌어낸 트럼프, 2008년 오바마와 비슷
김춘식 기자 “2008년 민주당의 오바마는 2016년 공화당의.” 미국 내 한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단체 ‘시민참여센터(KACE)’를 이끄는 김동석(58·사진) 상임이사는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