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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내 말 들리니” 사람·장애물 피해 스스로 무대에 등장
━ 자율주행차 각축장 된 서울모터쇼 제로백 4.9초를 자랑하는 기아 ‘스팅어’. 호랑이코 그릴에 더해 차체는 최대한 낮게, 후드는 최대한 길게 디자인해 스포츠 세단 성격을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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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율주행차, 5월 여의도서 첫 도심 주행
오는 5월 국내 첫 일반 도로 시험 주행을 하는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 [사진 오종택 기자]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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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자율주행 미국 시연 성공··· 친환경 등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권 잡는다
현대차는 지난 1월 CES 기간에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시연을 통해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도심 운행에 성공했다. [사진 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를 앞세워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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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율차, 시험장 떠나 시내 도로 달린다
1980년대 미국 NBC의 인기 드라마 ‘전격 Z작전’에는 스스로 달리고 질문에도 답하는 똑똑한 자동차 ‘키트’가 등장한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 마이클이 “도와줘,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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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도어 투 도어’ 자율차 전담조직 시동
현대차그룹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경기도 의왕 인근 고속도로에서 기아차 쏘울 자율주행차 운전대에서 손을 뗀 채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중앙포토]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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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인공지능 탑재로 더 똑똑해진 콘셉트카, 미래 자동차의 방향 제시
━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미래의 이동수단은 쉼터로의 역할까지 겸하게 된다고 예고한 BMW i 인사이드 퓨처 콘셉트. [사진 BMW]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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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삼성·LG전자, AI 접목한 ‘진짜 스마트홈’
LG전자는 CES 2017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홈’ 가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LG전자가 지난 9월 독일 베를린 ‘IFA 2016’에서 공개한 스마트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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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차는 이동수단 넘은 새로운 삶의 중심”
━ CES 현장서 만난 한국CEO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 시간),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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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북적이는 라스베이거스 밤길, 핸들서 손 떼고 달렸네
━ 자동차 기술 경연장 CES 2017 “여기서부터 자율주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뗐다. 우회전 구간에서 깜박이가 혼자 켜지더니 핸들이 저절로 돌아갔다.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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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세계 첫 야간 자율주행 성공한 현대차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여기서부터 자율주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뗐다. 우회전 구간에서 깜박이가 혼자 켜지더니 핸들이 저절로 돌아갔다. 갑자기 차 한대가 앞으로 끼어들었다.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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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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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친환경 성능 앞서야 글로벌 시장 누빈다
미국 테라퓨지아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미래형 자동차 ‘TF-X’(사진 위)와 독일 BMW가 이달 초 공개한 ‘BMW 비전 비히클 넥스트100’.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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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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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