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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삶에 도움 돼야”…2차원 회화, 3차원 현실과 접목
━ 바우하우스 이야기 〈31〉 그래픽=이은영 lee.eunyoung4@joins.com 카메라의 ‘아웃포커스(out of focus)’ 기능 덕분에 사랑받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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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메타인지’가 모더니티 낳았다
━ 바우하우스 이야기 〈30〉 뒤늦게 유발 하라리의 책 『사피엔스』를 읽었다. 인류의 역사를 ‘인지혁명’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는 방식이 아주 흥미로웠다. 그에 따르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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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만들었다, 그러므로 나도 만들 수 있다!
━ 바우하우스 이야기 〈29〉 이제는 그저 조금 아쉽다는 느낌뿐이지만, 한 때는 정말 한 맺힌 심정이었다. 십여 년 넘게 독일서 공부해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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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 독보적 디지털 음향기술 적용, 원음의 감동 생생
코원 PLENUE는 지난 20년간의 코원의 디지털 음향처리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스튜디오에서 녹음되는 원음의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고음질 오디오 플레이어이다.신스타임즈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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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런지·엎드려 팔다리 들기 … 재활환자도 탈 없어요
최근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NO 운동’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앉은 채로 다리 사이에 책을 꽂고 버티기, 양쪽 엄지발가락을 고무줄로 묶어 누워 있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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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의 알몸 다이어트 ⑩] 내 속에 정준하
“형, 정준하 같아.”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정준하(43)라니. 그 개그맨 정준하? 정준하는 어떤 사람이던가. 국민 예능프로로 꼽히는 ‘무한도전’의 그 개그맨 아니던가. 우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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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운동법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체온을 많이 내는 곳은 ‘근육’이다. 근육은 대사를 통해 체열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지방층은 외부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 주지만, 한번 차가워지면 쉽게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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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몸 바른 마음 ⑥ 송미연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교수의 ‘코어 운동’
코어 운동을 통해 체형을 바로 잡고, 아가씨 몸매를 되찾은 송미연 교수. 학생 시절부터 보는 사람마다 “어깨 좀 펴라”고 지적을 받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송미연(39·한방재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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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원포인트헬스] 철봉 매달리기도 좋은 근력 운동
겨울은 운동부족증에 걸리기 쉬운 계절. 줄지은 회식으로 기껏 등록한 헬스클럽의 출석률도 저조하게 마련이다. 이러다 보니 근육은 급속히 쇠퇴하고, 그 자리에 지방층이 두툼하게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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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몸에 투자하면 2.4년 더 산다
‘그리스 아테네의 헤르마 석상을 아십니까’. 올림픽의 발상지인 근대식 경기장 초입엔 석상 하나가 우뚝 서 있다. 양면에 노인과 젊은이를 조각해 놓았는데 그 모습이 다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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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몸에 투자하면 2.4년 더 산다
‘그리스 아테네의 헤르마 석상을 아십니까’. 올림픽의 발상지인 근대식 경기장 초입엔 석상 하나가 우뚝 서 있다. 양면에 노인과 젊은이를 조각해 놓았는데 그 모습이 다분히 충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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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꼼짝 않는 운동' 아이소메트릭 어때요
'아이소메트릭(정적 긴장 훈련) 운동을 아십니까'. 겨울은 운동량이 가장 부족한 계절. 날씨가 추우니 야외활동은 물론 가까운 헬스장에 가는 것도 쉽지 않다. 뱃살은 늘어나는데 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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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테마 파크 월드 (Theme Park World)
어떤 게임이든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이다. 늦은 밤 열심히 테마 파크를 만들던 인부에게 야광옷을 입은 짓궂은 소녀가 다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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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교수의『아키토피아』
마지막 국전인 81년 30회 봄 국전의 건축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던 박홍씨 (49·J대건축기술과교수)의 작품 『아키토피아』 가 일본의 한 대학생작품을 모방한 것으로 밝혀져 말썽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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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할 수 있는 샐러리맨 「10분 건강법」|잠깐씩이라도 가벼운 운동을|눈이 퍽퍽할 땐 멀리 보도록|점심때는 일정한 산책을
가을의 문턱이다. 더위와 장마에 시달렸던 몸의 건강을 되찾을 때지만 환절기의 건강관리를 잘못하면 오히려 피로와 소화불량 등이 찾아오기 쉽다. 여름 중 줄어들었던 대기중의 음이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