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할리우드 액션에 당했다, 귀농 부부 덮친 지옥의 10년 유료 전용
지난 초가을, 한 변호사로부터 10년 동안 재판을 14차례 받았다는 부부의 사연을 들었다. 사건 현장을 찍은 영상이 있다기에 궁금해져 찾아봤다. 어두운 밤 한 사내가 경찰들과
-
"아아악" 최순실 소리 지르게 한, 그 검사가 조국 수사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일가족의 각종
-
올라간 입꼬리, 되찾은 여유…항소심 시작하자 달라진 최순실
4월 11일 항소심 첫 공판 출석하는 최순실 [연합뉴스] "1심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승계자 지위에 있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승계작업은 없다고 봤습니다. 금융시
-
"말(馬)을 좀 연구한 검사님이 나오시든가"…최순실,특검팀에 '짜증'
“아니 독일에 한 번이라도 다녀오시든가 하지 그러셨어요. 말(馬)을 좀 연구한 검사님들이 나오시든가. 카푸치노는 그랑프리급 말이 아니었어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항
-
‘국정농단’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1)씨에 대해 징역 25년에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9735만원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14
-
검찰, 수뢰액 2배 벌금 구형 … 최순실 대기실서 “아아아악”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가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최씨에게 징역 25년, 벌금 1185억원을
-
최씨, 눈물 닦아가며 20분 최후진술 “윤석열 검사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검찰이 최종 의견을 말할 때까지만 해도 최순실씨의 얼굴에 별다른 감정은 드러나지 않았다. 최씨는 특검팀이 “비선 실세의 악행”이라고 말할 때에도 한 손으로 얼
-
한국당 “최순실 25년 구형 크게 안 느껴져…엄히 단죄해야”
자유한국당은 14일 검찰이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형을 구형한 것과 관련, “25년의 구형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
[카드뉴스] “그거를 막 이렇게 딱”해서 결정된 국정 기조
▼ “그렇게 그거를 막 이렇게 딱”해서 결정된 국정 기조 ▼ 2013년 2월 25일 박 전 대통령의 취임식 8일 전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그동안 경제 부흥이라는 단
-
'징역 25년 구형' 최순실…검찰 노려보고 “아아아악” 괴성
국정농단을 일으킨 최순실씨는 14일 검찰에서 징역 25년을 구형받은 결심 공판에서 극도로 흥분한 상태를 보였다. 최순실씨가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결심공판에 출
-
앞머리 '이렇게' 자르면 100% 망한다를 보여주는 양수빈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어 26만명을 보유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 양수빈이 K-뷰티를 다루는 한 해외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개됐다. 이 계정에 올라온
-
‘시집 좀 가라’‘회사 싫어’…남몰래 쓴 진심, 낙서
카톡 메신저를 통해서만 하루 평균 80억 건의 메시지가 오간다고 합니다. ‘메시지 쓰나미’가 일상이 된 시대. 무슨 더 할 말이 남았을까요.펜을 들고 은밀한 곳에 자신만의 생각을
-
[액션뉴스] “아악” 비명에 코드제로 사이렌 … “위치추적, 긴급 출동하라”
서울에서 112 신고를 하면 3단계 과정을 거쳐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① 단계: 서울경찰청 112 종합상황실 경찰관이 신고자와 통화하며 내용과 위치를 파악해 시스템에 입력한다.
-
[연애를 영화로 배웠네]그토록 다정하던 그 남자, 왜 말이 없나
‘까똑!’ 택배만큼이나 반가운 소리가 귓전을 때렸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개받고 연락드린 OOO라고 합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며칠 전 동네 오빠를 조르고
-
DJ 김범수 "밤길 여성 뒤쫓는 장난했다"발언에 비난 쇄도
[중앙포토]라디오 진행자인 가수 김범수가 '어릴 적에 밤길을 걷는 여성을 뒤에서 위협하는 장난을 친 적이 있다'고 말해 네티즌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최근 '부산 여중생 살해
-
이정현, 메일의 비밀
1. 말, 말, 말… ▷ 이정현 016 CF의 비밀 이정현이 조성모에게 보낸 음성메일 "잘자 내 꿈꿔"가 사실은 단체메일이래요 ▷ 김사랑 018 CF의 불합리 "나는 열여덟살이다,
-
[시가 있는 아침] 송욱 '아악 (雅樂)'
슬프다 하면 너무 무겁고 무겁다 하면 너무 깊으다 하늘인가 바다인가 흘러가는 가락인가 살별떼가 날으는 밤을 다한 마음보가 넓어질수록 아아 흥청대는 공간이여! 가라앉아도 아아 싱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