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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왕’ 찰스 3세도 만족했다…‘민트색 묘약’의 황금 비율 유료 전용
공식 발표! 세상에 커피가 홍차를 앞질렀어요 (It’s official. COFFEE has overtaken tea). 지난 8월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런 호들갑스러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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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귀리에 민트초코까지 … 가공유 라인업 확대
국내 유업계가 흰 우유 소비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가공유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유업계는 보다 다채로운 맛의 가공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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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마저 덮친 코로나…세계 2위 생산국 인도 '불길한 조짐'
기상 조건이 악화해 어려움에 부닥친 인도의 차(茶) 농장이 코로나 19까지 확산하면서 위기를 맞았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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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간장, 투명 커피 … 색깔 뺐더니 지갑 여네요
‘속 보이는’ 먹거리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끌려는 경쟁이 치열한 요즘, 오히려 색을 뺀 채 시장에 나선 것이다. 이른바 ‘투명 마케팅’ 이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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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간장ㆍ투명 커피…'속 보이는' 제품 인기 비결은?
‘속 보이는’ 먹거리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끌려는 경쟁이 치열한 요즘, 오히려 색을 뺀 채 시장에 나선 것이다. 이른바 ‘투명 마케팅’ 이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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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마른 땅이 없어 아이를 물에 묻었다
네팔 홍수로 폐렴을 앓다 숨진 8살 조카를 코시 강에 데려간 삼촌. 마른 땅이 남아 있지 않아 묻을 곳이 없어 강물 장례를 치렀다. [EPA=연합뉴스]사상 초유의 대홍수 피해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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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향기로운 선물
동서식품 ‘타라(Tarra)’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는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인도의 ‘다즐링’을 비롯해 인도의‘아쌈’, 스리랑카 ‘캔디’, 스리랑카 ‘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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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게 큰 차음료 시장, 커피 업계도 뛰어들었다
커피에 밀려 음료시장의 조연 신세였던 차가 주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드한 전통 음료 이미지를 벗고 블렌딩티로 젊어지면서다. 블렌딩티는 잎차처럼 한 가지 재료를 우려내는 것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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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백년 묵은 찻집, 글래스고 윌로 티룸
도시 여행의 핵심 중 하나는 건축 여행이다. 시대별 건축이 공존하는 유럽의 도시라면 더욱 그렇다. 스코틀랜드의 항만도시 글래스고에 가면, 빅토리아 시대 저택과 아르누보 양식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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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⑪ 쩐주나이차의 고장, 타이중 미각 산책
때마침 봄이었다. 서울의 늦봄만큼 따스한 타이중의 초봄, 살랑거리는 바람에 초록의 기운이 실려 왔다.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台北)와 옛 수도 타이난(台南)의 중간에 있어 타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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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무더위 식혀줄 빙수, 뭐가 인기 있나
회사원 백재영(30)씨는 요즘 빙수 삼매경에 빠져있다. 날이 더워지면서 커피숍에 가서 빙수를 찾게 된다는 백씨가 즐겨먹는 것은 망고빙수와 인절미 빙수 등을 즐겨 먹는다. 백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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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야생동식물의 날…밀거래 규모 25조원
"나는 깔개(양탄자)가 아닙니다"(호랑이), "나는 장신구가 아닙니다"(코끼리), "나는 약재가 아닙니다(코뿔소)". 3일은 유엔이 정한 제2회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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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 분리주의 반군, 아쌈주 무슬림 공격
인도 분리주의 반군이 인도 동북부 아쌈주를 공격해 29명이 목숨을 잃었다. 반군은 아쌈주에 위치한 무슬림 마을에 불을 지르고 사람을 향해 총을 쏘는 등 무차별적 공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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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여행경보제도 지정현황
1단계-여행유의 : 신변안전유의 아시아 / 태평양 미얀마 (3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스리랑카 (2단계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인도 (2.3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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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빛에 담아낸 5가지 맛
망고식스가 버블티 5종으로 하절기 공략에 나섰다. 버블티는 아프리카의 카사바 뿌리에서 얻은 녹말 알맹이 타피오카에 우유, 과일주스 등을 섞어 거품을 내 마시는 음료를 말한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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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의 차 문화
이지영 기자 인류가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는 차(茶)입니다. 차는 학명 ‘카멜리아 시넨시스’인 차나무의 잎을 우려내 만듭니다. 같은 재료를 이용하지만 차를 마시는 문화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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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음식의 마리아주…육류엔 아쌈, 떡볶이엔 페퍼민트, 생선회엔 레몬그라스
주로 음식과 술의 궁합을 말할 때 쓰는 ‘마리아주(marriage·결혼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의 보폭이 넓어졌다. 와인 마리아주, 사케 마리아주에 이어 ‘차(茶) 마리아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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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티+자몽, 오이+샐러리, 인삼+우유…건강 칵테일 어때요
시원한 음료 한잔이 환영받는 계절이 왔다. 맛이 있고 갈증을 풀어주면서 몸에도 좋다면 금상첨화다. 최근 각 호텔에서 발 빠르게 내놓은 건강 음료 레시피를 알아봤다. 과일과 허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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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에 생각나는 차 한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한 모금 넘기고 나면 몸 속부터 따뜻해지는 차 한잔이 생각난다. 차의 종류는 워낙 많은데 전문가들은 그 중에서도 가을 차로 홍차를 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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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ood] 목마르세요? 유자·홍시가 있잖아요
꽁꽁 얼린 홍시와 상큼한 유자가 올여름 더위를 날릴 스타일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화사한 색깔에 맛·건강까지 더했다는데… 어젯밤 마신 술이 아직도 배 속에서 출렁이는 느낌이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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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상류층이 마시던 茶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더 라운지'에서는 이달부터 유럽 상류층의 전통적 사교문화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애프터눈 티는 아침과 저녁 두끼만 먹던 19세기 영국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