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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인터내셔널 부산, 오픈식 개최...다음달 공식 첫 선
23일 LPGA 인터내셔널 부산 오픈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삼한종합건설 박희환 감사, 션변 LPGA 아시아 대표, 김배경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 볼프강 하커 BMW 코리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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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축구A매치 ·세계탁구선수권·LPGA…부산이 들썩인다
15년만에 A매치 부산 유치를 축하하는 현수막.[사진 부산시 축구협회] 부산이 들썩이고 있다. 15년 만에 7일 축구 A매치 경기가 열려서다.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시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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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의 산타? 신흥 종교 포교자? 미스터리 스폰서 ISPS HANDA
한다가 ISPS의 역할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ISPS 한다’는 골프팬에게 낮설지 않은 이름이다. 전 세계 여러 골프 대회를 후원하는 스폰서다. 2019년에도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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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니폼, 전인지 드라이버·우드, 박성현 티셔츠 …
위아자 월드컵·올림픽 나눔 장터를 위한 기증 행렬에 스포츠 스타도 빠지지 않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전국을 흔들었던 축구 국가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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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과 주타누간, 스카이72의 결투
박성현(左), 아리야 주타누간(右).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장타자인데 쇼트 게임도 훌륭하더라. 주타누간과 함께 플레이하면서 많이 배웠다.”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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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샷!”…내년 10월 부산에서 BMW LPGA대회 열린다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왼쪽)과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회장이 최근 서울 중구 BMW코리아 본사에서 메인 스폰서십 조인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아시아드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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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내년부터 LPGA 대회 열린다
아시아드 골프장. [아시아드CC] 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시아드 골프장이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바뀐다. 이 골프장에서 내년부터 3년 동안 LPGA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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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세리머니 생각하다 막판 듀스 허용” 유쾌한 정현씨
정현이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서 승리한 뒤, 사인을 요청하는 국내외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멜버른 EPA=연합뉴스] “두 아들 중 한 명은 공부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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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4강' 정현은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
"두 아들 중에 한 명은 공부를 시키고 싶었어요. 그런데 여섯 살 때인가, (정)현이가 계속 눈을 찡그려서 안과에 갔죠. 심각하게 눈이 안 좋다고, 시력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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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역사' 새로 쓴 정현의 이모저모 4가지
[연합뉴스]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한 정현(22·한국체대)이 주목받고 있다. 정현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정현(세계 58위)은 22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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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8강' 정현, 대체 그는 누구인가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메이저 대회 12회 우승을 기록한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를 꺾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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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계 김연아' 꿈꾸는 정현, 코트를 뒤집다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정현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최약체로 꼽혔던 정현은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37위)이 높은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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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소년→투어 우승' 정현이 그린 한국 테니스 역사
약시로 고생하던 소년이 세계 테니스 무대를 호령할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했다. 정현(21·한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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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유진선, 세계 테니스 레전드와 대결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한국 테니스 레전드와 세계 테니스 레전드가 맞붙는다.기아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오프닝 매치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이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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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코스 레코드 타이 이창우, 생애 최고의 라운드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한 이창우. 그는 "코스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내 기록이 코스 레코드일 거라 생각했다. 18번 홀 실수로 새 기록 작성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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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따 부모님 한 풀어야죠” 독해진 양희영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UL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을 이틀 앞둔 20일 미국 시카고 메리트 골프장.뙤약볕이 내리쬐면서 한낮 기온이 섭씨 35도를 넘어섰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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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열쇠는 체중 이동, 제대로 된 헤드업도 필요
김경태(왼쪽)에게 체중이동 동작을 가르치는 모중경. 그는 체중이동은 스윙의 엔진으로 가장 핵심적인 동작이라고 강조한다. 슬럼프에 빠졌던 김경태는 모중경의 도움으로 부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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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현악사중주 1번’ 반응 좋아 저희도 놀랐죠
뒷줄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재영, 이승원, 문웅휘, 김영욱 젊은 현악사중주팀 ‘노부스 콰르텟’이 인터내셔널 음반을 냈다. ‘음향의 명장’이라 불리는 프랑스 아파르테 레이블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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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이수민-왕정훈 올림픽 경쟁 3파전
왼쪽부터 김경태, 이수민, 왕정훈 선수최근 국제 무대에서 한국 남자 골퍼들의 상승세가 뜨겁다. 올림픽 출전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한국 남자 골프 올림픽 티켓은 2장이다.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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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김태훈 "유러피언투어 가겠다"
힘이 좋은 장타자 김태훈의 시선은 넓은 유러피언투어를 향하고 있다.[KPGA투어]힘이 좋은 장타자 김태훈의 시선은 넓은 유러피언투어를 향하고 있다.[KPGA투어]"생각은 쭉 해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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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소리 없이 강한 유소연의 전진
유소연. [하나금융그룹 제공]소리 없이 강한 유소연(26·하나금융)이 전진하고 있다.유소연은 29일 미국 텍사스 주 어빙에 있는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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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던 스키 선수, 그린서 챔피언 됐다
겁 많던 스키 선수 출신 이수민은 집중력이 좋아서 골프로 전향했다. 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서 탈락한 뒤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맹훈련을 거듭했다. 그 결과 지난해 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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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겁많은 스키선수에서 담력있는 골퍼로
이수민(23·CJ오쇼핑)이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합계 16언더파로 2타 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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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인터내셔널 3언더파, 4주 연속 톱10 가능성 살린 이수민
이수민이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우승 경쟁에선 멀어졌지만 톱 10 가능성은 이어갔다.이수민은 27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 캐린엽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