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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결승골’ 프랑스, 축구 백년전쟁 승리…잉글랜드 꺾고 4강행
잉글랜드와의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프랑스 공격수 지루가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 8강전 최대 빅 매치로 주목 받은 승부에서 ‘레블뢰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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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빠져도 ‘어우브’? 프랑스·잉글랜드 이름값…일·모로코 다크호스
━ [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승부는 지금부터 한국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통해 차세대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AFP=연합뉴스]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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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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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준비됐다"...복싱 챔피언도 아스널 선수도 총들고 우크라로
우크라이나 복싱영웅 바실리 로마첸코도 우크라이나군에 자원입대했다. [AP=연합뉴스] “죽을 준비가 돼 있다.” 우크라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러시아에 침공 당한 조국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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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치의 베스트11 픽…살라 대신 손흥민
잉글랜드대표팀 출신 공격수 크라우치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오른쪽 공격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데일리 메일 캡처]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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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격침' 손흥민, 외국팬에 태극기 받고 자축
손흥민이 20일 아스널전 승리를 이끈 뒤 태극기를 두르고 자축하고 있다. [유투브 캡처] 아스널을 격침시킨 손흥민(26 토트넘)이 태극기와 함께 자축했다. 잉글랜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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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345억' 한국, '4000억' 브라질 잡을까
축구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홍명보팀은 이미 몸값은 숫자에 불과함을 입증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 예상 시장 값어치가 4배에 달하는 영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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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 헤딩 결승골 박지성
맨유의 라이벌이자 리그 1위였던 아스널을 격침시키는 골을 넣은 박지성이 두 팔을 활짝 펴고 달리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박지성의 골로 연결된 크로스를 올린 나니가 뒤에서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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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4골쇼 메시만 보였다
바르셀로나 메시가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자신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 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 킬러 리오넬 메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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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스로인 … ‘손 축구’에 EPL이 떤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화제는 단연 로리 델랍(32·스토크 시티)이다. 발이 아닌 ‘손 축구’로 축구 팬들을 ‘즐겁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손을 떠난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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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막판 혼전
유럽 빅리그 축구가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선두 다툼이 한층 격렬해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2001~200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무적함대'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