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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슈퍼 위크'에 만나는 文ㆍ시진핑ㆍ아베…2020년 한반도 안보지형 결정
연말 북한이 예고했던 ‘새로운 길’을 선언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23~24일(이하 현지시간) 중국에서 한ㆍ중 정상회담과 한ㆍ일 정상회담이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 또 25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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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30분 통화했던 트럼프, 아베와 75분 통화…"北도발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1일 밤 약 1시간 15분간 전화로 북한 정세 등에 협의했다. 22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 등 일본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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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도발 억제와 비핵화 최우선인 대통령 방중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방중이지만 이 기회를 빌려 마련된 한·중, 한·일 양자 정상회담에 더 무게가 쏠리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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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북미대화 동력 유지 위해 주변국과 소통”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사진 청와대 제공]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9일 정례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최근 북미 비핵화 협상 동향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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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 걸린 '결정적 열흘'…文, 16일 직접 비건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접견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1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비건 대표가 환담하는 모습. [사진 청와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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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입 밖으로 꺼낸 靑···파병이 방위비 협상카드 되나
아덴만 일대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4400t급·사진 앞) 모습. 청해부대 30진이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뭊 해협 호위연합체에 참가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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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3일 방중 “아베와 양자회담 조율”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23~24일 중국을 방문한다. 방중 동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양자 회담 개최도 조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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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만에 아베 만나는 文···"한중 양자회담도 추진중"
문재인 대통령이 한ㆍ중ㆍ일 정상회의 참석차 23~24일 중국을 방문한다. 청와대는 방중 동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양자 회담 개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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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아베 만난다, 24일 中서 한·중·일 정상회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고민정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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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북한에 속끓는 트럼프…딸 이방카마저 스캔들 터졌다
크리스마스까지 2주 남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표정은 밝지 못하다. 북한부터 탄핵만으로도 시끄러운데 믿었던 장녀 이방카마저 골칫거리가 돼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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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초당적 민간 현인회의로 해법 찾자”
2019 서울평화회의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 시그프리드 헤커 로스엔젤레스연구소장,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라모스 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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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초당적 민간 현인회의’로 해법 찾아야”
2019 서울평화회의가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시그프리드 헤커 미국 로스엔젤레스연구소 명예소장,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홍석현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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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국책 싱크탱크 연차보고서…한일관계는 "냉정하자"달랑 한 줄
“현재 일·한간엔 몇가지 현안이 존재하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큰 움직임과 일·미·한 협조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냉정한 태도로 현안 해결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일본의 국책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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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탄도미사일 경고한 北에 “도발 삼가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하에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일본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경고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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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재인이 형” “호철이 형”으론 실패한 정권 된다
이하경 주필 문재인 대통령을 바라보는 미국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얼마 전 백악관 참모가 기자들을 불러 “한국에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는데 알고 있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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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윤도한의 일본 맹비난…“문 대통령 재가 없인 못할 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이 25일 오전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태국 확대정상회담에 참석해 회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정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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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윤도한 '실명' 걸고 日비난…"결국 문 대통령 메시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5일 오전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태국 양자회담에 참석해 회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청와대사진기자단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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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ㆍ반미 감정 국내 정치 활용하지 말자”
반미 감정과 반일 감정을 국내 정치로 끌어들이지 말자. 대미 외교와 대일 외교의 해법에 대해 국내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내놓은 주문이다. 국내 정치적 계산 때문에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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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美장관 만난 文대통령 "일본과 정보공유 어렵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에게 “안보 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출규제 조치를 취한 일본에 대해 군사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설명했다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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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라 왜 돕나"…'트럼프 복심' 美합참, 주한미군 카드 꺼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 [AFP=연합] 미국이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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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미 국방장관 내주 방한…‘지소미아 연장’ 최대 압박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왼쪽)이 취임 직후인 지난 8월 9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손을 맞잡고 있다. 에스퍼 장관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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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도, 韓 참여하는 RCEP 맞춰 美 국무부가 낸 보고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 국 정상들과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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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외교안보 성적 4.6점···"미·중 충돌때 중립 지켜야" 70%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 외교안보 성적표가 중간에 못 미치는 10점 만점에 4.6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외교안보 잘했다 37% vs 잘못했다 42% 4일 동아시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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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베 만나 악수하고 기념촬영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아세안(ASEANㆍ아세안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후 태국 돈무앙 공항에 도착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