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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따위 오지마" 샐러리맨 상징 '야근ㆍ서류' 없애는 日
일본 도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丸の内). 도쿄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37층짜리 빌딩에 과자회사 ‘가루비(calbee)’가 자리하고 있다. 22층 사무실에 들어서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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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베 주재 왕실회의 … 일왕 2019년 4월 말 퇴위 결정
아베 주재 왕실회의 … 일왕 2019년 4월 말 퇴위 결정 1일 일본 도쿄 궁내청에서 아베 신조 총리(위 가운데) 주재로 왕실회의가 열려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일을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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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2019년 4월 30일 퇴위한다…오늘 왕실회의서 결정
1일 일본 도쿄 궁내청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운데) 주재로 아키히토 일왕 퇴위에 대한 왕실회의를 열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퇴위일이 내후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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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지휘관 아베, 2시간 30분 뒤 나타나”…정부 대응 꾸짖는 日 언론
일본 아베 신조 총리(아래)와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위)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9일 국회에 출석해 정부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도쿄 EPA]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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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 탄도미사일 완성 땐 상황 걷잡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미국의 선제타격’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화성-15형’ 미사일을 발사한 지 약 세 시간 뒤인 이날 오전 6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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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베 日총리와 20분간 통화…“한미일 연대 강화”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안보 위협을 더 용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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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EEZ 내 7번째 낙하…아베·트럼프 “대북 압력 최대한 높일 것”
29일 오전 3시 18분경 북한에서 방사한 탄도미사일이 최고 4000km가 넘는 고도로 53분간 비행해 1000km 떨어진 일본 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졌다고 일본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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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北미사일, 폭거 결코 용인 못 해”…NSC 소집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연합뉴스] 교도통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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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북한 미사일 비행 중 보고받아…곧 입장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백악관에서 아시아순방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유튜브] 29일 오전 3시 30분(미국 시간 28일 오후 1시 30분) 북한에서 미사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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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후재팬, 올해 유행어로 ‘손타쿠’ 선정?…“어떤 단어인지 보니”
야후 재팬은 올해의 유행어로 '손타쿠'를 1위로 꼽았다. 손타쿠는 아베 총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학 스캔들'과 연관된 유행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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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부들, 식량 구하러 일본해까지 왔나?
일본 동해안에서 북한 국적으로 추정되는 목조선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28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11월 15일 이후에만 아오모리(青森), 아키타(秋田), 이시카와(石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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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에게 적용된 성년후견제, 가난한 노인들한테도 필요
소순무 회장은 노령화가 심화되는 한국에서 성년후견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인섭 기자] “재산이 많으면 많아서, 적으면 적어서 이 제도가 필요한 겁니다.” 소순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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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공동경비구역(JSA) 북한 병사 귀순 총격사건
━ 중앙일보 석연찮은 판문점 북한군 총격 사건, 낱낱이 밝혀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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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극우집회에 메시지 보낸 아베 “역사적 사명 다할 것”
일본 헌법기념일인 2016년 5월 3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서 개헌파 집회가 열린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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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영국의 밀착,자위대 영국군 협력에 미사일도 공동 개발
일본 정부가 ‘준 동맹국’ 영국과 공동 미사일 개발에 나서는 등 안보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와 영국군이 상호 국가에서 원활히 활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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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유진박 도운 성년후견제, 가난한 노년에게도 필요"…소순무 협회장
23일 서울 삼성동 법무법인 율촌 회의실에서 만난 소순무 한국후견협회장. 신인섭 기자 "재산이 많으면 많아서, 재산이 적으면 적어서 이 제도가 필요한 겁니다." 소순무(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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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과 손잡고 2020년대 달 유인 탐사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⑥ 우주개발 일본이 미국과 협력해 2020년대 후반에 달 표면의 유인 탐사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는 전문가들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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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과 협력해 2020년대 달 유인 탐사 추진
일본이 미국과 협력해 2020년대 후반에 달 표면의 유인 탐사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우주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순 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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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매뉴얼·교육, 정부·지자체 유기적 협조 필수
━ 포항 지진 그후, 피해 줄이려면 22일 서울 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지진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머리 보호를 위해 방재모자를 쓰고 있다. [사진 서울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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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시의원 워킹맘의 눈물
윤설영 도쿄 특파원 세계 곳곳에서 워킹맘들의 투쟁 소식이 들려온다. 이번엔 오가타 유카(緖方夕佳) 일본 구마모토 시의원이다. 그는 지난 22일 시 의회 회의장에 7개월 된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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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업적 부정한 고노 일본 외상… "93년 고노 담화, 다른 고노가 낸 것"
고노 다로 고노 다로(河野太郞·사진) 일본 외상이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 “한국 정부가 휴지로 만들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노 외상은 24일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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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노 외상 “고노담화는 다른 고노(아버지)가 낸 것”
고노 다로(河野太郞, 왼쪽) 외무상과 그의 아버지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오른쪽) 전 관방장관.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한일위안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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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 샌프란시스코에 "신뢰 소멸해…자매도시 끊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메리 스퀘어 공원에 새로운 형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가 건립됐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2시 열린 제막식에는 한국에서 온 피해자 이용수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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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베트남에 공손할 수밖에 없는 이유
표정을 자세히 봤다. 확실히 그는 정중했다. 만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 때의 오연함은 찾기 힘들었다. 11월 12일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