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가 룸살롱이야?"…명성교회 예배 방해한 투자회사 대표 벌금 1000만원
명성교회 내부 모습. [사진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3개월에 걸쳐 신도들의 예배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투자회사 대표가
-
김충환 前의원, 교회 세습반대 집회서 낫 휘둘러 현행범 체포
김충환 전 한나라당 의원이 17일 명성교회 세습반대 집회에서 낫을 휘둘러 현행범 체포됐다. [중앙포토] 김충환 전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신도들이 연 집회에서 낫을
-
탄핵 후 첫 주말 맞은 TK의 민심은?
'정확한 판단 VS 탄핵 결정 아쉬워.'대통령 탄핵 후 첫 주말을 맞은 '박정희·박근혜의 정치적 고향' 대구·경북(TK) 민심은 여전히 엇갈려있다. 탄핵이 당연하다는 목소리와 탄핵
-
[팝콘정치] ‘의원 삭발’전 선진당선 무슨 일이
김낙성 자유선진당 사무총장이 13일 국회에서 삭발한 머리를 만지고 있다. [김경빈 기자] 세종시 신안이 발표된 직후 국회엔 ‘바리캉’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40분
-
철도청 6급이 3년간 28억 빼돌려
최모(33)씨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1998년 철도청에 8급직원으로 특채됐다. 당시 철도청은 경부선 수원~천안 구간 확장공사를 하고 있었다. 최씨는 구간 안에 있는 건물 등을 이전시
-
[월간중앙]"YS는 96년 총선 때 주요 인사 50여명 특별관리했다"
무한 팽창의 욕망을 지닌 권력. 96년 총선, YS는 ‘총선 승리’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월간중앙”이 긴급 입수해 공개하는 3건의 극비 보고서에는 선거 때 권력이 어떤 동선을
-
80년 광주서 9세 생이별 20代,가족 극적상봉
…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에서 9세때 가족들과 헤어졌던 김준성(金俊成.25)씨는 최근 16년7개월만에 아버지 김충환(金忠煥.51.노동)씨등 가족들과 극적인 상봉. 선천성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