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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렸으니 각오해라"…한화 3男 폭언·폭행에 뿔난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승연 한화그룹의 3남인 김동선(28) 씨가 만취한 상태로 회식중이던 변호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계가 잇따라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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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회장 3남 김동선 “피해자들에 엎드려 사죄하고 용서빈다”
지난해 8월 한국 승마대표팀 선수로 뛰었던 김동선씨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승마 경기장에서 열린 개인 마장마술 그랑프리 1차전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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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화 3남 김동선 '폭행 논란' 사실상 수사 착수
변호사 폭행 사건에 휘말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씨. [중앙포토] 경찰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28)씨 폭행 사건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작업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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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뺨 후려친 한화 3男 김동선···변협 "형사고발"
━ 대한변협, 한화 3남 김동선 진상조사 “오늘이나 내일 중 형사고발” 지난 2015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당시 한화건설 과장이 시내면세점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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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 오른 ‘변호사에 갑질’ 재벌 3세 김동선은 누구?
한화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28)씨가 또 구설에 올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씨. [중앙포토] 지난 9월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들을 상대로 폭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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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적폐청산 검찰 ‘칼춤’에 개혁 골든타임 놓칠까 걱정”
지난 17일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울산지방경찰청 접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울산지방경찰청]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이 매우 우려스럽다. 검찰은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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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9)]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전무, 명석한 셰퍼드 관상…견상의 장점은?
한화 김동관 전무는 충직하고 명석한 셰퍼드 관상이다. [사진 백재권]부불삼세(富不三世)는 “부자 삼대 못 간다”는 말이다. 아버지가 고생해 부(富)를 이루고, 아들은 그걸 지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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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 거물급 재판 몰리는 중앙지법 417호…이재용, 아버지와 같은 법정서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선고 공판이 열린 장소는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으로, 지난 2008년 이 부회장의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도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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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재계 총수 설 연휴
올해 대기업 ‘회장님’의 구정 연휴는 "명절 기분 안 난다”는 말이 어울리는 연휴가 될 전망이다.4일 간의 설 연휴를 맞아 국내 대기업 총수도 모처럼 만에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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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난동 아들에 김승연 “책임 져라”
김동선새벽에 술집에서 주먹을 휘두르다 붙잡힌 김승연(65)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씨에 대해 경찰이 6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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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난동부린 한화그룹 셋째 아들 김동선 구속영장 신청
새벽에 술집에서 주먹을 휘두르다 붙잡힌 김승연(65)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씨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5일 새벽 3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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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 폭행 사건으로 수감됐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막내 아들마저 술집 난동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경기서 은메달을 따낸 김동선씨가 아버지인 김승연 한화 그룹회장과 어머니로부터 축하를 받고있다. [중앙포토]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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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KD코퍼레이션 납품 관련 “돈 뜯겼다는 말은 처음 듣는 얘기”
━ 대기업 총수 청문회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성 오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국회 의무실을 다녀오고 있다. 정 회장은 ‘고령과 병력으로 인해 오래 있기 힘들다’는 사전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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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재벌 총수 비밀 만남에 사용한 삼청동 안가는
지난 1993년 철거되고 있는 궁정동 안가. [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ㆍK스포츠재단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대기업 총수들을 만난 곳은 청와대 인근 삼청동 안가(안전가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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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김승연 한화 회장 모친 강태영 여사 별세
김승연(64) 한화그룹 회장의 어머니이자 고(故) 김종희(1922~1981) 한화 창업주의 부인인 아단(雅丹) 강태영(사진) 여사가 11일 별세했다. 89세.강 여사는 19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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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모친 강태영 여사 별세… 한화그룹 기틀 마련한 조력자
김승연(64) 한화그룹 회장의 어머니이자 고(故) 김종희(1922~1981) 한화 창업주의 부인인 아단(雅丹) 강태영 여사(사진)가 11일 별세했다. 89세.강 여사는 19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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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도 뛴다" 재계 총수, 올림픽 마케팅 돌입
삼성물산 패션부분에서 후원하는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들의 단복 및 운동복 패션쇼.6일부터 22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하는 브라질 2016 리우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재계 총수의 발걸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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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유커 맞이합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왼쪽)이 22일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후계 구도를 묻는 질문에 김 과장은 “아직 어리고 아버지도 젊어서 논할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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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가 보는 한반도의 미래
[월간중앙]■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환영… 협정의 세부사항 사전 타결이 관건■ 경직된 北 김정은 체제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일부 유연성도 감지돼■ 박근혜 정부, 햇볕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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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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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들은 ‘방콕’ 휴가 중
왼쪽부터 이재용, 정몽구, 구본무. ‘휴가 반납, 정상 출근’. 직장인들의 휴가가 집중한 ‘7말 8초’에 접어들었지만 주요 대기업 총수는 휴식 없이 일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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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에 오른 재계 3세들 - 아버지 그늘 벗어난 독자 행보가 관건
[이코노미스트]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 /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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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유죄 받은 총수 일가 경영복귀 반대"
프랭크 부회장내년부터 횡령·배임을 포함해 범죄행위를 저질러 형사처벌을 받은 대기업 총수 일가의 이사회 복귀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세계 기관투자가들에게 의결권 행사 방향을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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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 치우던 황영식, 말 탄 왕자님 됐네
독일산 11세 거세마 퓌르스텐베르크와 호흡을 맞춰 2관왕에 오른 황영식. [인천=정시종 기자]황영식(24·경기도승마협회). 아시아에서 가장 말을 우아하게 타는 사나이다. 황영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