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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타왕 김대현, 올해도 300야드 넘길까
겨울훈련 중 미국 샌디에이고 야구장을 방문한 김대현과 부인 강명진씨, 아들 태건 군. [사진 김대현]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장타자 김대현(31)이 돌아왔다. 김대현은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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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홀인원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다음은 100세 에이지 슈트”
생애 첫 홀인원 뒤 동반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부시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둘째). [사진 인스타그램]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부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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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쓴 골프 선수
누어 아흐메드. [사진 네브라스카 대학] 히잡을 쓴 여자 대학 골프 선수를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골프채널 등이 소개했다.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에 다니는 누어 아흐메드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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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파링 마친 이정은 “퍼트도 아이언처럼만…”
LPGA 투어 2경기를 치른 시즌 초반 이정은은 그린 적중률 82.6%로 1위에 올랐다. [강정현 기자]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 이정은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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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프로골퍼 모자 값은 30억원
태국에서 민모자를 쓰고 경기를 한 양희영(왼쪽). 2017시즌 민모자를 착용한 전인지. 두 선수는 메인 스폰서가 없어 모자 앞을 비웠다. [EPA=연합뉴스, LG전자] 지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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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낚시꾼 스윙, PGA에서도 통할까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연습 라운드 도중 야디지북을 보면서 코스 공략법을 연구하는 최호성. 그가 미국 땅을 밟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AFP=연합뉴스] 7일 밤 개막하는 미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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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PGA 투어 영화배우 크리스 오도넬과 한팀으로 경기
크리스 오도넬. [게티이미지]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참가하는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의 아마추어 파트너는 크리스 오도넬(49)로 확정됐다. 영화 배우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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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31세 신지애 이유 있는 세 번째 전성기
지난해 일본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신지애는 ‘운동 중독’ 소리를 들을 만큼 철저하게 몸을 관리한다. 신지애의 올해 목표는 일본 투어 상금왕. 동시에 LPGA 투어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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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NBA 거물 아들과 열애 중
미셸 위(왼쪽)와 남자 친구 조니 웨스트. 웨스트는 NBA 구단 직원이다. [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스타 미셸 위(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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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로드] 하노이 골프 코스엔 박항서의 흔적들이
스카이 레이크 골프장에 있는 박항서 감독 환영 포스터. 성호준 기자. #킹스 아일랜드 하노이에서 서쪽으로 36km 거리에 있는 킹스 아일랜드 골프장에 가는 길에선 군인들의 행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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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한국선수 5연속 LPGA 신인왕 목표”
LPGA에 진출하는 이정은(왼쪽)이 아버지 이정호, 어머니 주은진 씨와 선전을 다짐했다. [김지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결정한 이정은(23)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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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나’ 드라이버 쓴 골퍼 승승장구…돼지 캐릭터는 복덩이
‘피그나’ 쿠션을 들고 있는 김선직 일월컴 대표. [신인섭 기자] “캐릭터는 늙지 않고 말 잘 듣는 연예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달하는 복 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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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아들에게 “공부해야 운동도 한다”
추신수와 차남 건우, 막내딸 소희, 아내 하원미씨, 그리고 장남 무빈(오른쪽부터). [뉴스1]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세 아이의 아버지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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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입성 18세 전영인 “난 치고 싶을 때 쳐”
필드 밖 전영인은 발랄한 18세 소녀다. 하지만 골프 클럽을 잡고 필드에 서면 LPGA Q시리즈를 역대 최연소에 통과할 정도로 승부사가 된다. [김상선 기자] 2019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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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꿈꾸던 골퍼 오지현 “내년에도 지현 천하”
올 시즌 2승을 거둔 오지현.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년에 한 번 정장을 입는다“고 했다. 햇볕에 노출 된 다리는 그을렸는데 발은 하얗다. [김상선 기자] 어린 시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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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훔친 수저냐, 철 지난 연좌제냐" 래퍼 마이크로닷 논란
래퍼 마이크로닷. [일간스포츠] ■ 「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에 이어 새로운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훔친 수저'인데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거액을 빌리고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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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LPGA 침공 … 선봉에 선 허무니
중국 여자골퍼 허무니는 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LPGA의 기대주다. 지난해 12월 두바이 여자 클래식에서 샷 한 공을 바라보는 허무니. [AP=연합뉴스] ‘LPGA 카드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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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식스’ 이정은, 내년엔 LPGA 투어에서 볼 수 있을까
LPGA Q시리즈를 1위로 마친 뒤 스코어가 적힌 리더보드 앞에서 활짝 웃는 이정은. [사진 크라우닝] 한국에 남을 것인가, 미국 무대에 도전할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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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멀리 똑바로 날리네 … 340야드 장타 괴물 챔프 떴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캐머런 챔프의 티샷. 챔프는 더스틴 존슨보다 멀리 치고 정확성은 데이비드 톰스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요즘 골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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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의 아버지 장샤오룽, 골프에서도 일 내다!
장샤오룽(张小龙)은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 텐센트의 부총재다. 10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을 개발한 전설적인 인물. 그런 그가 IT 업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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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 '용'으로 뜬 배용준 "공군 조종사 아버지 덕분에..."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이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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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배용준, 아마골프 ‘용’ 됐다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가운데).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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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명문 골프장…삼성가 손자들 '최고' 경쟁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0) 최근 골프다이제스트가 발표한 전 세계 100대 골프장에 국내에선 남해의 사우스 케이프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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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룰 위반이라는 한국의 '오케이 문화', 꼭 나쁜 것일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6) 김효주가 지난 4일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4번 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달 초 태국 선수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