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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달란 말에 웃통 깠다…아버지뻘 택시기사 폭행한 문신男
사진 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택시가 빨리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뻘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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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리은행 700억 횡령' 조력자 1명 구속·6명 불구속 기소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자료사진. 연합뉴스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가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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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에 뺨맞고 붕, 떠밀려 붕...3m 날아간 공무원들 전치 2주
지난 7일 창원시청 4층 복도에서 민원인에게 폭행당해 쓰러진 공무원. 사진 창원특례시공무원노조 경남 창원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악성 민원인에 의해 폭행당해 전치 2주의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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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대기업 쏠림 뚜렷
일러스트=강일구 지난해 육아휴직에 들어간 4명 중 1명은 아빠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빠 육아휴직자 가운데 70% 이상이 직원 수 300명 이상 대기업 직원이었고,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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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씻냐” 5살 아이 쓰레기봉투에 집어넣으려 한 사회복지사
아동일시보호시설에서 5세 아이를 쓰레기봉투에 넣으려 하는 등 학대한 30대 사회복지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대전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형철)는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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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가슴 밀친 자폐 고교생 "성적 목적 없었다"…法 판단은
자폐증을 앓는 남자 고등학생이 성적인 목적 없이 여성 교사의 가슴을 밀쳤어도 교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행정1-3부(고승일 부장판사)는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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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 화물선 침몰…"9명 전원 구조"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이 기울어져 침몰 위기에 놓였으나 다행히 승선원은 모두 구조됐다. 2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3분쯤 어청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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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달라" 했더니…아버지뻘 기사 갈비뼈 부러뜨린 승객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 옆에서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40대 승객. 사진 SBS 뉴스 캡처 술에 취한 40대 남성 승객이 택시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내린 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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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전 X같이 해" 벤츠남 5분 욕설…아이들은 귀 막았다
보복운전. 연합뉴스 외제차 운전자가 여성과 아이들이 타고 있는 택시를 세우고 기사에게 고함과 욕설을 하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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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이용 말라"…이재웅, '타다' 퇴출 요구 정면반박
이재웅 쏘카 대표. [중앙포토] 이재웅 쏘카 대표가 지난 15일 일어난 택시기사 안모 씨의 분신 사건을 언급하며 택시업계의 차량공유서비스 '타다' 퇴출 요구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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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대부가 된 판사, 김홍섭을 다시 생각하다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26) 가족 묘지를 찾은 김홍섭 판사. 그는 이듬해 운명하여 이곳에 묻혔다. [사진 백만기] 세상이 지금보다 어려웠지만 그래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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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보다 돈” … 인형탈도 마다않는 ‘핫바철’
━ 여름에 더 치열한 알바 전선 다음은 휴학생 김모(27)씨의 요즘 하루 일과다. 09:00 기상이다. 온몸이 피곤에 푹 절여진 채 부스스 일어난다. 아침 식사는 건너뛴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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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2040년 생일에 운전면허를 반납하다
강인식사회부문 기자 백화점에서 옷을 골랐는데 원하는 사이즈가 없다. “고객님, 명동점에 재고가 있으니 커피 한잔 드시고 계시면 물건이 도착할 겁니다”라고 직원이 말했다. 원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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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 당하는 택시기사 구한男 알고보니
이종격투기 선수 김지훈(30·프리)이 택시기사를 폭행하던 남성을 현장에서 제압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고 머니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지난 20일 새벽 1시 강남구 차병원 앞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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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섭단 생각도 … 당론이 이렇게 셀 줄이야”
18대 국회엔 크리스마스도, 연말연시도 없다.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가 격렬히 대치 중이다. 전쟁터로 변한 국회의 한복판을 직접 보고 겪은 젊은이들이 있다. 중앙SUNDAY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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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널 고정, 라디오 스타
막힌 마포로를 지나는 버스 안, 날은 흐리고 운전기사도 승객들도 짜증 가득한 표정입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마법처럼 "와하하” 웃음이 터집니다. ‘람바다’를 부르며 치근대던 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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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널 고정, 라디오 스타
막힌 마포로를 지나는 버스 안, 날은 흐리고 운전기사도 승객들도 짜증 가득한 표정입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마법처럼 "와하하” 웃음이 터집니다. ‘람바다’를 부르며 치근대던 남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