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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틸웰, 도쿄서 지소미아 압력···한·일 양국에 경고 날렸다
일본을 방문한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내달 22일 만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와 관련해 “2국간 마찰을 해소하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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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미 수교 연구해 봅시다" 美 강경 싱크탱크의 이례적 제안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지난해 10월 2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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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분야는 한·미간 긴밀한 소통 필요 … 비핵화 전까지 강력한 방어태세 유지를”
━ 대북 정책 한·미 이견 해소는 권만학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 세 번째 세션은 ‘한·미 동맹 강화’를 다뤘다. 토론자들은 한·미 양국이 대북 정책을 놓고 같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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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김정은, 경제발전·핵 병행 도박 성공 못 해"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일행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CSIS는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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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은 비싼 프로젝트 전작권 환수 신중 기해야"
조지 W 부시 행정부 초기 시절 국방.외교 정책에 깊숙이 관여했던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2001년 3월~2004년 11월 재임.사진)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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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가 여전히 북핵 문제 주도"
조지 W 부시 행정부 1기 시절 한반도 정책을 담당한 리처드 아미티지(61) 전 국무부 부장관은 "크리스토퍼 힐은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로서 재량권(flexibilty)을 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