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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들었다 놨다, MLB 홀린 강정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또 하나의 고비를 넘었다. ‘수비’에 이어 ‘레그킥(타격시 왼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것)’ 논란까지 뛰어넘었다.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했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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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강추’ 5월의 두 남자
강정호(左), 추신수(右)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추신수(33·텍사스·사진 오른쪽)와 강정호(28·피츠버그·왼쪽)가 나란히 장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휴스턴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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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괴물 오타니 '악마의 구속' 170㎞ 도전
2012년 12월, 일본 프로야구 구리야마 히데키(54)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한 오타니 쇼헤이(21)를 만났다. 그리고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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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같은 천재 밀려온다 … 들뜬 MLB
LA 다저스의 류현진(왼쪽)이 쿠바 출신 동료 푸이그와 자신들을 본뜬 인형을 들고 있다. [류현진 트위터] 1999년 3월 쿠바 아바나에서 미국프로야구(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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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국교 정상화…쿠바 야구 선수들 MLB 진출할 전망
1999년 3월 쿠바 아바나에서 미국프로야구(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쿠바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의 대(對) 쿠바 해빙 정책의 일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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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직 신설 안 한다" 정부개편 오보 사과드립니다
1월 15일자 1면(왼쪽 지면)에 본지는 “경제·복지부총리를 두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지만 나중에 경제부총리는 부활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오른쪽 지면은 2월 18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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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8월 6일자 25면 '강속구 투수 살펴보니… 키 크고 마른 흑인 많네요' 기사 중 外
◆8월 6일자 25면 ‘강속구 투수 살펴보니… 키 크고 마른 흑인 많네요’ 제목의 기사 중 아롤디스 채프먼의 국적을 미국이 아닌 안도라로 바로잡습니다. 채프먼은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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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살펴보니 … 키 크고 마른 흑인 많네요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월등한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것 중 하나가 공 던지기다. ‘투수의 한계’라는 시속 100마일(약 161㎞)은 깨진 지 오래다. 과연 인간은 얼마나 빠른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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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직구는 기본 … 슬라이더·컷패스트볼·너클커브로 요리
프로야구 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1)은 지난달 30일 인천 SK전 5-4이던 9회 말 등판했다. 그는 첫 타자 김상현에게 시속 142㎞ 슬라이더를 던져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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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다나카, 메이저리그 정조준 ‘와인드업’
대만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WBC 대표팀이 지난달 19일 오후 NC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선발로 등판한 윤석민이 공을 던지고 있다. 도류(대만)=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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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빅리그 시장 … 올해 쇼핑 목록엔 윤석민 있다
2009년 제2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가 끝난 뒤 미국의 격주간지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메이저리그에 등록되지 않은 해외 유망주 20명’을 선정했다. 당시 류현진(26·LA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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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쿠바 평가전, JTBC 단독 중계
JTBC가 일본-쿠바 야구 대표팀의 평가전을 단독 중계방송한다. 16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이번 평가전은 2013 WBC를 앞둔 두 팀의 전력 점검 차원에서 열리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