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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t급 배 타고 2시간…한강 따라 서해 바닷길 가보니
지난 6일 낮 12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한 선착장. 취재진을 태운 194t급 관공선 ‘한강르네상스호’가 출항했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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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투명 구름다리에 인피니티풀…오세훈표 '한강 르네상스'
서울 한강이 확 바뀐다. 강 위에 바닥이 비치는 산책로를 놓고 대형 반지 모양의 랜드마크 조형물도 들어설 계획이다. 또 마치 한강에서 수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인피니티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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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t급 배 여의도 띄운다…박원순에 막힌 '서울항' 재추진
서울항 개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을 만드는 사업을 약 10년 만에 다시 추진한다. 14일 시는 한강의 물길을 관광 자원화하고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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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일몰 못본다고? 실내에서도 좋은 일몰 명소 5
“새해 일출 보러 가는 곳은? 베란다”라던 어느 개그우먼의 말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웃기면서도 슬프다. 어디 해돋이 뿐이겠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해넘이 보러 가는 것도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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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서해뱃길' 사업때문에 박원순 억대 배상금 문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당시 서해뱃길 조성을 추진했던 서울시가 시공사 측에 억대의 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28부(부장 최규현)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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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면 어쩌려고 아라뱃길 여객부두 2년째 무보험
2011년 개통된 경인아라뱃길은 인천 서구(서해)와 서울 강서구(한강)를 잇는 뱃길이다. 유람선 이용객이 한 해 2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여객부두 운영사인 이랜드크루즈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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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포츠로 시원한 여름을
아라마리나 요트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요트 조작에 필요한 역할을 각자 나눈 뒤 직접 요트를 운항해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바람과 재미를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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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공정 62% … 내년 10월 여객선 오간다
내년 10월부터 선박이 항해하게 될 경인아라뱃길 주운수로의 모습. 이 수로는 한강에서 서해까지 총 길이가 18㎞에 폭 80m, 수심 6.3m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14일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