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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조 날리고 사람도 죽였다…전 세계 무섭게 퍼지는 헛소문 [트랜D]
━ "펜타곤이 폭발했다"…AI로 꾸민 가짜 사진에 美 경악 지난 5월 22일(현지시간) 오전 8시 42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 폭발 사진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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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신음 소리만 들렸다…몰래 녹음했는데 괜찮다고? 유료 전용
━ 🔎 당신의 법정 28. 증거로 쓰려고 녹음했는데, 효과 없고 불법? 저, 제가 그때 녹음해서 들고 왔는데요… 요즘 변호사 사무실에 상담을 오는 의뢰인의 태반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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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3세 언니 징역 20년 선고···법원 "적극적 사망 의도 없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가 아닌 언니로 드러난 김모씨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 4월 9일. 김모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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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어도 뺨 '철썩'…어린이집 교사들 이성 잃는 이유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만 2∼3세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음식을 억지로 먹인 혐의로 교사 2명이 입건됐다. 지난 20일에는 제주도의 한 어린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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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 키우면 발달 뒤처진다? 편견 확 뒤집는 깜짝 결과
가족이 화목하지 않다면 아이에게 꼭 부모 모두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혼·사별·이혼·조손가구 등 한부모와 아빠·엄마가 모두 있는 양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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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와 관계해도 강간 아닌 나라···필리핀 ‘90년 성족쇄’ 푼다
아동 인권 운동가들의 지탄의 대상이 돼 왔던 필리핀의 '성적 동의 연령'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성적 동의 연령은 성관계에 합의할 수 있는 판단력을 갖췄다고 보는 최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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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고추냉이 학대' 교사 자백…1심 무죄 2심 유죄 왜
사회복무요원과 교사의 장애학생 학대 사건이 벌어졌던 서울인강학교의 모습. [연합뉴스] 지적장애인 학생에게 고추냉이와 고추장을 강제로 먹인 전 특수학교 교사 A씨에게 대법원이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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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특수학교 정문 사라지고, 복지타운이 섬처럼 고립
━ ‘개발’에 밀려난 약자의 현장을 보다 이상언 논설위원 지난 16일 오전 8시 40분, 노란색 스쿨버스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동방평택복지타운 후문에 들어섰다. 타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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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채웠다" 창녕 9살 소녀, 부모가 또 데려갈 길 열려있다
충남 천안에 이어 경남 창녕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례가 알려지며 재발 방지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이 나서 위기 아동 사전 확인 제도의 점검을 지시했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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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한 사람 그려놓고···6살 동진이 '탈북'은 끝났다
'탈북 아사 모자'로 알려진 한성옥씨의 여섯살 아들 김동진 군이 방문에 남긴 마지막 그림. 장세정 기자 '탈북 아사 모자'인 엄마 한성옥(42)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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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자녀 흉기 위협, 30대男 집행유예…法 “반성하고 있어”
아내에 폭력을 행사하고, 어린 자녀들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양형 사유였다. [중앙포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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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조카와 삼촌 성관계…'그루밍 성범죄' 늪에 빠졌나
지난달 21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자신의 집에서 조카 B씨(당시 19세)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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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신안군 女교사 성폭행 사건, 조직적 범행 가능성"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사건 언급한 표창원. 사진 표창원 트위터]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7일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표 의원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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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치사 피고인, 변호인이 “살해죄” 주장 왜
한겨울 갓 낳은 영아를 공터에 버려 저체온증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울산지법에서 재판을 받았다.그런데 재판 과정에서 적용 법조문을 놓고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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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죽인 '울산 계모' 항소심 첫공판…살인 고의성 쟁점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박모(42)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열린 12일 부산지법 앞에서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발적 시민모임인 ‘하늘소풍’ 회원 30여명이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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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폭행해 숨졌는데 … 10년·15년형
징역 10년과 15년. 여덟 살밖에 안 된 의붓딸을 죽을 때까지 때린 계모들에게 선고된 형량이 적절한가를 두고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김성엽)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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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듣고 싶은 말 1위 “엄마 아빠, 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사랑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아동복지센터는 4일 “지난해 5월 중학생 이하의 자녀와 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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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스페샤 주한 유니세프 대표
『개발도상국이 경제.사회적으로 발전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의 원조를 받는「지역사무국」에서 원조를 베푸는「위원회」체제로 전환한 경우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에드워드 스페샤 駐韓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