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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올해는 설 연휴에 뭐할까, 각기 다른 마음 먹고 있을 친구를 위해 배움거리가 가득한 책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어요. 정치·IT·경제·심리·역사·수학 등 다양한 분야 책을 골라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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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더 페이버릿’ 아카데미 10개 부문 후보…‘버닝’은 탈락
한국의 ‘버닝’은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10편에 포함됐으나 최종후보에 들지 못했다. 사진은 버닝의 포스터. [사진 배급사] 영화 ‘로마(Roma)’와 ‘더 페이버릿(The F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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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바로미터’ 골든글로브 개최…‘보헤미안 랩소디’ 수상할까
[사진 골든글로브 트위터]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7일 오전 10시(한국시각) 개최된다. 한국에서 ‘1000만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영화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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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천주교 주교, 쓸모없으니 죽어야" 막말 퍼부은 까닭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연합뉴스] '스트롱맨'(철권통치자)으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또 천주교 성직자들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자신이 추진하는 '마약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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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알까기·동전치기 … 골프장에 ‘뱀’이 산다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4벌타를 받은 렉시 톰슨(가운데)은 올해도 두 차례 벌타를 받았다. 톰슨은 이후 한동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AP=연합뉴스] 대만 출신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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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돕고 성공하는 착한부자와 '호구'의 차이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29) 영화 '흥부' 박을 타는 연희 장면. 우리의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 부자가 된다는 권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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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는 인간인가, 신인가
예수는 인간일까, 아니면 신일까. 그는 사람의 아들일까, 아니면 신의 아들일까. 예수는 자신을 '메시아'라고 부르지 않았다. 대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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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5년 전 박세리·소렌스탐 운명 가른 그 코스, 올해는 …
박세리(왼쪽 사진)는 안니카 소렌스탐이 우승한 대회에서 가장 많은 6차례 2위를 했다. [중앙포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경기에서 2위를 가장 많이 한 선수는 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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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마타하리’ 20대 러시아 스파이에 워싱턴 뒤집혔다
미국에서 러시아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18일 구속된 부티나(오른쪽)가 음식점에서 러시아 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대 러시아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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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정말 겁 없는 여자"…러 女스파이에 워싱턴 뒤집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외국 스파이 혐의로 18일 구속된 마리아 부티나(29).[AP=연합뉴스] 20대 러시아 여성이 전설적 간첩 마타하리 같은 수법으로 전미총기협회(N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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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나 기사화해라” 한서희, 성체 훼손 논란 ‘워마드’ 옹호
[사진 SNS 캡처]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3)가 ‘성체 훼손 논란’을 일으킨 워마드에 집중하는 여론에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서희는 빅뱅의 탑(T.O.P)과 함께 대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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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X넣기좋다’ 잠자는 남성 목에 흉기…워마드 '패륜’ 논란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Womad)’에서 잠자는 중년 남성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워마드의 한 회원은 성당에서 받아왔다는 성체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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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측 “성체모독,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천주교 성체를 불에 그을린 논란의 사진. [사진 독자제보] 일부 여성들의 과격한 ‘남성혐오’ 논란이 종교계까지 확산된 가운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관계자는 11일 “가톨릭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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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훼손까지 나온 성별 혐오, "표현 방식 동의 어렵지만…"
11일 SNS를 통해 퍼진 종교 모독 행위 사진. 오른쪽 사진은 천주교 미사때 나눠준 성체에 낙서를 하고 그을린 것이다. [사진 독자제보] 성별 혐오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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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못 나간 즐라탄, ESPN 바디 이슈에 있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스웨덴 축구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기획인 '바디 이슈(Bod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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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벌써 6월 마지막 주예요. 새해에 세운 다짐은 많이 이뤘나요. 아직 6개월이나 남았으니 실천하지 못했어도 괜찮을 거라는 위로를 건넵니다. 이번 주 책들도 여러분의 일상에 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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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한국·중국 관광객 돈 갈취 마라, 걸리면 유배"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출입국 관리 직원들에게 한국인과 중국인 관광객들로부터 돈을 갈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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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옆엔 ‘내조의 여왕’ 있다
한혜진은 8살 연하인 남편 기성용을 한국 축구대표팀의 든든한 주장으로 만들었다. 최근에는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기성용 SNS]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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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인들의 놀이터, LA 골프장들
휴젤-JTBC LA오픈이 열리는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는 할리우드 입간판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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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움직였다’ 평창 희망 선언
일본, 체코 등을 꺾고 동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8일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 1, 동 2개로 종합 16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은 물론 49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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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황연대 성취상’에 아담 홀·시니 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평창 패럴림픽의 최우수선수상 격인 ‘황연대 성취상’ 수상자로 남자 알파인 스키 슈퍼복합 동메달리스트 아담 홀(뉴질랜드)과 여자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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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MVP엔 한국인 '황연대'의 이름이 있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만난 황연대 여사는 ’다시 한국에서 황연대 성취상 시상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평창=장진영 기자 2018년 평창 겨울패럴림픽을 가장 빛낸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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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가 기(氣) 받은 절 갈까, 현송월이 맛본 갈비찜 먹을까?
평창 겨울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우리의 겨울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운이 짙고 잔상이 또렷해서다.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 ‘영미’ 열풍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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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성공의 주역은 1020 자원봉사자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서 공연하는 자원봉사자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