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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펑더화이 “지상 전쟁은 중요치 않아…승패는 하늘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0〉 중공은 5대 이상을 격추한 전투기 조종사에게 1급 전투영웅 칭호를 줬다. 왕하이(왼쪽)는 미군 전투기 5대를 격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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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젊은 오빠들도, 롤 맡는 재미에 ‘롤’ 바람났네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HOT6 롤 챔피언스 서머 2014’ 경기장 모습. LoL은 게임을 하는 사람 뿐 아니라 이를 보는 이들에게도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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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롤'에서 맡는 '롤'에 빠져든다
지난 1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4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축구를 보러 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롤드컵'이라고 불리는 대회 결승전을 찾아온 관중이었다.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돼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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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마우스 ...'칸막이방 전사'가 국가운명 좌우
2005년 39대단한 도전39대회에 출전한 로봇 자동차. [위키피디아] 싸움터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감정이 없는 무자비한 로봇 병기가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 자동화 또는 전쟁 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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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나는, 나는 비행주부
여군 55년. 대한민국 창군 57주년이 지난주였으니 남자들에 비해 고작 2년 모자라는 게 이 땅 여군의 역사다. 그리고 그동안 뭍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금녀(禁女)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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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11월 참전 소련전투비행단 로보트 사령관 참전기
1950년 11월부터 52년 11월까지 한국전 참전 소련전투비행단을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했던 게오르기 로보프사령관(前 공군중장)의 비밀참전기가 발견됐다.中央日報가 모스크바에 거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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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체스터법칙-제품종류.대리점 수적우위땐 이익
스페인.볼리비아와의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는 상대방팀 선수의 퇴장에도 불구,실력부족때문인지 안타깝게도 수적 우위를 승리로 연결짓지 못했다. 만약 양팀간에 개인기.체력.조직력등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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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하늘의 전쟁(7)
(1) 조종사와 정비사는 바늘에 실이 따르듯 부부와 같은 일련돈생의 관계. 전자가 양지에서 화려한 각광을 받는 것은 그 뒤 응달에서 묵묵히 정비에 피땀을 흘리는 후자의 각고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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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건국호의 출격(2)|하늘의 전쟁(4)
미 극동공군사령부는 적 남침 이틀만인 6월26일 저녁에야 한국공군이 목마르게 기다리던 F-51「머스탱」전투기의 제공을 승인했다. 이래서 AT-6기 건국 호를 타고 출격하던 1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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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인천 상륙(5)|「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이 작전」
「맥아더」원수가 절대 자신을 갖고 인천 상륙 계획을 추진하게 된 큰 동기는 「유엔」군이 제공·제해권을 꼭 쥐고 있기 때문이었다. 개전 초에 북괴 공군의 「야크」들은 서울·김포·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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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코끼리귀」에서 이방훈특파원|「캄보디아」전선을 가다
「델타」중대는「캄보디아」영내 제일 깊숙이 들어와 있는 미군 25사단 제1여단1연대5대대소속 최전방 초소이다. 월남 국경선에서 21.7마일까지 전진했다가 뒤로 물러나 8일 국경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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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적 맹호11호작전
맹호부대는 지난달20일부터 27일까지 8일동안「퀴논」북방10킬로지점인「투이폭」해안 늪지대에서 맹호11호작전을전개, 적사살2백1명, 포로80명, 귀순10명, 소화기96점, 공용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