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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의 진통 동남아중립선언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5개국(태국·말레이지아·싱가포르·인니·필리핀) 외상들은 2일간의 회담을 마치고 동남아지역을 『평화·자유·중립지대』로 만들기 위해 미·소·중공의 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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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위향상에 기대
27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지역노동장관회의, 국제 자유노동연맹 「아시아」지역기구(ICFTU·ARO) 집행위원회, 「아시아」노동관계자원탁회의 등 노동경제협력을 위한 3대 국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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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련, 원칙선언 채택
【싱가포르22일 로이터동화】31개 영연방회원국정부수상들은 22일 영연방원칙선언을 채택, 8개국 인도양안보특별위원회의 설치를 비롯하여 회원국간의 협조를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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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소장교수 간담|71년 전망과 기대
수직.수평의 양극화 극복하는 안정의 해로 한=흔히 70년대를 대망의 시대 소비미덕의 시대라고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소망의 70년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60년대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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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국가연합 ASEAN의 탄생
동남아 공동시장의 서곡이 될지도 모를 동남아국가연합(ASEAN)이 오랜 산고 끝에 드디어 8일 햇볕을 보았다. 동남아 전 인구의 거의 절반이 ASEAN의 영향권 안에 들어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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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막 성명
지난 18일부터 태국 수도「방콕」에서 열리고 있는「아시아」및 태평양 지역 외상 회의(ASPAC)를 위한 대사급 예비 회담은 20일 하오 공동 성명을 발표한 후 폐막된다. 정통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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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수카르노에 최후통첩
【싱가포르10일UPI동양】「수카르노」 「인도네시아」대통령은 반공군부로부터 오는 12일까지 좌경 「수반드리오」제일 부수상 겸 외상을 해임하라는 최후통첩을 받았다고 이곳 소식통들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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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