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4) 메밀

    작은 백색 꽃이 소박한 시골의 정서를 담뿍 풍기는 메밀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두메 산골의 남매와 호랑이의 일화로 우리와 친근하다. 아직도 농촌에서는 메밀떡이나 메밀 묵 혹은 메

    중앙일보

    1972.05.17 00:00

  • <식품과 영양 과학적 분석에 의한 건강「가이드」(53)도마도

    「도마도」가 우리 미각을 돋우고 영양을 돕는 철이 다가왔다. 가지과에 속하는 1년 생 초목의 열매인 「도마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과수류이다. 피부미용과 고혈압에 특효

    중앙일보

    1972.05.10 00:00

  • 직업병

    요즘은 우리 산업에서도 생산수단의 기계화와 새로운 기술도입, 각종 화학원료의 사용으로 인하여 거의 모든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건강을 해칠 유해요인이 급증하고있다. 이에 따라 유기용제

    중앙일보

    1972.03.08 00:00

  • 협심병 확진에 개가|연세의대「팀」서 국내 첫 성공

    지금까지 국내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협심증의 확진이 우리 의료진에 의해 성공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를 이루고있다. 지난29일 연대의대 순환기 냇과「팀」(차홍도·이웅구

    중앙일보

    1972.01.31 00:00

  • 「스포츠」의학의 역할은 크다

    지난7월5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올림픽」의 발왕지인 「그리스」의 수도「아테네」에서 제1차 국제「스포츠」의 학회 (I0M0A) 총회 및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협회는 68년「멕시

    중앙일보

    1971.08.23 00:00

  • 건강의 사양기 40대|위생과 관리

    인생의 황금기라고 말하는 40대에는 대부분 고위 관리자로서의 역할 담당으로 과도한 정신 노동과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때문에 건강을 위협받기 쉽다. 또한 육체적으로도

    중앙일보

    1970.07.29 00:00

  • 40고개의 경보 뇌혈관 질환

    방학을 이용해서 지방 학부형 및 서울대 동창생들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국 주요도시 순방 길에 나섰던 최문환 서울대 총장이 지난 12일 새벽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

    중앙일보

    1970.07.24 00:00

  • (9)심장이식 국외

    60년대 의학계는 인간의 심장이식을 비롯한 신장·간장·폐·복·골 등의 장기이식을 실현했고 생명의 본체인 핵산의 합성, 단일유전자의 분리 및 인체 암「바이러스」의 분리 등 의학사상

    중앙일보

    1969.12.23 00:00

  • 흰쥐의 간장이식 첫 개가|미캘리포니아대 이선박사의 내한 집도로

    바늘굵기의 가는혈관을 머리카락의 10분의1쯤되는 0·05mm의 실로꿰어 연결하는 가장 미세하고도 까다로운 휜쥐의 간장이식실험이 지난7일「가톨릭」의대에서 미「캘리포니아」대학부교수 이

    중앙일보

    1969.11.11 00:00

  • 고혈압

    고혈압에 주의할 때가 왔다. 고혈압은 심잠병·뇌일현·신장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미국에는 약1천7백만명의 환자가 있는데 이 중에서 약l천50만명이 이미 심장벼을 앓고 있다. 이들

    중앙일보

    1968.12.28 00:00

  • 풍성한·의학잔치

    한국의 「의학잔치」 인 의협종합학술대회가 지난3일부터 5일까지 서울대의대를 비롯한 각의대구내에서열렸다. 외국의 저명한 교수들이 초빙되고 국내의사만도 년 7천명이 참가하여 강연회와

    중앙일보

    1968.10.05 00:00

  • 사망 신고 「자연사」

    『서기 2000년에는 「아프리카」 신흥 국가의 평균 수명은 55∼59세가 되는데 이것은 현재의 「실론」과 「멕시코」의 수준이다. 선진국은 아마 1백살을 넘게 될 것이다.』 WHO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사신이 노리는 잔인한 계절 겨울위생

    겨울이면 사신은 그 큰 입을 더욱 크게 벌린다. 그 큰 입으로 불어내는 매서운 바람과 추위는 인간의 심장까지도 얼어붙게 하는 수도 있다. 그래서 겨울은 가장 질병이 많은 계절이며

    중앙일보

    1966.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