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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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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양성애…모든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의 원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객석을 박차고 일어나 무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한 소감이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강한 비트의 록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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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양성애…모든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의 원조
‘객석을 박차고 일어나 무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한 소감이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강한 비트의 록음악이 잘 어우러져 음악적으로 즐거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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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 박물관서 밤文化가 깨어난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오후 8~10시에 열리는 ‘라이트 월(Light Wall)’전. 건물 외벽을 캔버스 삼아 10분 길이의 작품 두 편을 번갈아 투영한다.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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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주유소 습격 등 폭주족 무법 광란
"기억하기도 끔찍합니다. 철부지 10대가 아니라 무서운 폭력 강도떼들이었어요." 30일 오전 서울 남부경찰서 강력3반. 피해자 조서를 작성하기 위해 담당 경찰관과 마주앉은 서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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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삼로 가로등 격등제 논란 - 농작물 생육 피해.사고 우려 맞서
“밝은 가로등 불빛이 농작물 생육을 망친다.”“도로가 어두울수록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제주시가 관내 연동 마리나호텔 교차로~화북동 동부산업도로 입구 연삼로 6㎞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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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車 동승 조심-뒷자리에 탔다 輪禍사망 35%책임
친구의 음주운전을 제지하지 않고 뒷좌석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당해 숨진 경우 유족들은 손해배상을 얼마나 받을까. 韓모(당시 19세)씨가 군제대후 오랜만에 오토바이 수리점 직원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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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심야의 귀가전쟁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인 6일 일부 고속버스회사에서 임시버스를 무리배차한데다 하오부터 내린 비로 거북이운행을 하는 바람에 60여대의 고속버스가 예정보다 30분∼2시간이나 늦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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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빗길 가로막은 「죽음의 철판」|실은 화물 허술하게 묶어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들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또다시 큰 참사를 빚었다. 23명의 생명을 졸지에 앗은 양산 앞 고속도로「버스」사고는 고속도로상을 운행하는「트럭」이 적재함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