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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030, 척추질환·A형간염 검사 … 4050은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러스트=강일구] 회사원 최모(36·여·경기도 용인시)씨는 2년 전 검진 때 체질량지수(BMI) 24로 과체중이었다. 혈압이 131/82㎜Hg(정상 120/80㎜Hg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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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는 도시 농부도 '위험'…야외 활동 후 '이 모양' 상처 있나 보세요
[박정렬 기자] 광주광역시에 사는 임모(80·여)씨는 최근 고열과 근육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처음에는 식중독인줄 알았지만, 근처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이름도 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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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혼 여성도 부인과 검사 50대 남성은 복부 CT 꼭!
연령·성별 맞춤형 건강검진 곧 건강검진 시즌이다. 매년 돌아오는 건강검진이지만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고민 대상은 바로 선택 항목.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검사 항목은 한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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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갈기 전·후, 화장실 다녀온 뒤 손 안 씻었다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이다. [중앙포토] 독감 예방 접종은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다음 달 15일까지 맞는 것이 좋다. 독감 예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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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입속 세균 우습게 보다가 치매, 심혈관 질환 부른다
치아·잇몸 건강 관리법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이 있다. 그런데 현실에선 잇몸만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려면 치아·잇몸 모두 건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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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 매일 하면 심장질환 위험 커진다"
구강 세정제를 매일 사용하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대학 건강과학센터 네이든 브라이언 교수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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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아스피린도 75세이상 노인에겐 치명적 출혈 위험↑
[중앙포토] 아스피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예방용으로 소량의 아스피린을 매일 먹는 것이 좋다고 권고되고 있으나 75세 이상 노인의 경우엔 치명적인 내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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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오른팔·왼팔 혈압 차 크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성↑
혈압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건강 지표다. 혈당·콜레스테롤과 함께 혈관 건강을 가늠하는 주요 수치다. 혈압을 재는 목적은 단순히 고혈압 혹은 저혈압 여부를 알아내는 데 그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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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가슴 아파 협심증인 줄 알았는데…대상포진?
━ 김창오의 건강 비타민 배우 이요원(36)씨는 2009년 여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 제때 씻지도 못하고 무더운 여름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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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3D 바이오 프린팅 활용 장기 바꾸는 트랜스 휴먼 출현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이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증받더라도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생명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 이종(異種)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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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심장시술법 '녹는 스텐트' 치료성적은 아쉬워
최근 몇년새 심장혈관질환 치료에 정석처럼 자리 잡은 시술이 있다. 바로 혈관 스텐트 시술이다.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에 금속으로 된 그물망을 넣어 혈관을 넓히는 치료다. 금속 스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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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심정지 환자, 에크모 사용하면 20~40% 생명 구할 수 있다”
김형수 교수(왼쪽)과 대니얼 브로디 교수.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 주목을 받은 의료장비가 있다. ‘에크모(ECMO·체외막형산소화장치)’라는 장비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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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덜 먹고 더 운동하는 게 정답 두 달 만에 모두 3~6㎏ 뺐다
다이어트·운동·금연·절주·외국어 학습 …. 연초에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첫 한 달은 열심히 하다가 2~3개월차부터 포기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대한비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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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 … 바이러스성 뇌염 아이들 노린다
네 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생후 27개월 주환이(본지 1월 7일자 26면)는 지난해 12월 20일 의식을 잃고 뇌사 상태에 빠지기 전까지 일주일간 약한 감기 증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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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되려면 지옥훈련? 자칫하다 노화 촉진!
꽃중년 시대다. ‘노무족(No More Uncle)‘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배 불뚝 아저씨‘에서 벗어나려는 중년 남성이 늘고 있다. 젊은 사람 못지않은 패션 감각으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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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의 근력운동, 식스팩 부러워 말아요 ‘몸짱’ 되려다 골병 납니다
꽃중년 시대다. ‘노무족(No More Uncle)'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배 불뚝 아저씨‘에서 벗어나려는 중년 남성이 늘고 있다. 젊은 사람 못지않은 패션 감각으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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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백신 접종 오해와 진실
이에스더 기자적어도 선진국에선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홍역이 최근 유럽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떨어진 탓입니다. 과거엔 목숨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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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김장 할 때 소금 조금만 줄여도 가족 건강은 많이 좋아집니다
김장할 때 소금 사용을 줄이면 안 짜고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정제염 대신 천일염을 사용하고, 황태·다시마·새우·표고버섯 등을 우려낸 육수를 추가해 염도를 낮춘다.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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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증후군 원인, "스트레스 때문…이런 증상나타나면 의심해야"
[야식 증후군 원인, 중앙포토] ‘야식 증후군 원인’ 폭염에 잠 못자는 사람이 늘면서 야식 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야식 증후군(야간식이증후군)은 밤마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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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증후군 원인, "스트레스 가장 큰 원인… 고혈압, 심근경색 유발"
[야식 증후군 원인, 중앙포토] ‘야식 증후군 원인’ 더운 날씨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야식 증후군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야식 증후군(야간식이증후군)은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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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도 막고 면역력도 높이고 ‘노인용 독감백신’ 일거양득
맞벌이 중인 딸 부부를 돕기 위해 손녀를 돌보는 김혜숙(65·서울 강서구)씨. 요즘 독감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일주일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했지만 독감백신을 맞은 터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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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고혈압·당뇨환자, 독감 백신 꼭 맞으세요
한 30대 남성이 독감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사회 활동이 많은 성인은 독감을 전파하는 매개원이므로 예방접종이 필수다. [중앙포토] 건강 챙기기에 유별난 한국인이 유독 안전불감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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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온 가슴 통증 환자, 심장병인줄 알았는데 말기 위암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흉부외과·소화기내과·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림대의료원 제공]가슴이 조여오고 숨이 차는 듯한 흉통(胸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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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로 플라크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② 치주염 방치하면 당뇨·심근경색·뇌졸중 … 줄줄이
“칫솔질을 할 때는 잇몸부터 위아래로 쓸어 내리거나 올리면서 닦으세요. 그래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플라크가 제거됩니다.” 시민들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듣고 있다. [중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