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비 총칼에 쓰러진 이승복어린이 동상

    강원도 산골 두메에서 무장공비의 협박을 물리치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쳐 공비의 총칼에 무참히 숨진 고이승복 어린이(당시 10살)의 동상이 서울 강남국민학교 운동장에 세워

    중앙일보

    1970.06.23 00:00

  • 산길

    경남 창원군 현동국교 4의 3-김 수 찬 좁다란 산길따라 나혼자 학교가면 산바람이 차가와요 다람쥐도 싫어요 산길아 줄어져라 학교 쪽만 봅니다.

    중앙일보

    1970.03.07 00:00

  • 남자가수 배호·여자가수 이미자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마련한 제4회「방송가요 대상」시상식및 기념공연이 21일하오 1시부터 장장3시간반에걸쳐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베풀어졌다. 금년도 방송가요대상 상임집행위원회(위

    중앙일보

    1968.09.23 00:00

  • 문단의 귀여운 새 얼굴 오정희양

    신춘문예의 꽃이라 할 단편 소설의 당선작가 오정희양은 갓 스물의, 아리따운 아가씨. 티없이 맑은 눈에 천진난만한 표정은 그대로 10대의 소녀의 모습이다. 『제작품이 당선까지 하리라

    중앙일보

    1968.01.01 00:00

  • 고아…함복순 양

    『전쟁이 어떤 것인지 전 몰라요. 그렇지만 전쟁이라면 말도 듣기 싫어요.』 산허리에 띄엄띄엄 집을 지어 한 마을을 이루다시피 한 「홀트·고아원」에서 다섯 살 짜리 19명을 돌보는

    중앙일보

    1966.06.25 00:00

  • 탐정적 사고방식

    「셜록·홈즈」의 이야기로 유명한 탐정작가 「코넌·도일」-. 그는 소설에서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탐정적인 원리를 곧잘 실험해 본 사람이다. 언젠가 그는 사회의 저명인사 10명에게

    중앙일보

    1966.05.13 00:00

  • 『동굴 설화』(완)|원갑희

    여병 아무 것도 몰라요. 허지만 이 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남갑 그럼 어떻게 나가지? 남을 기다려야지요. 그들이 우리를 구원하러 올 때까지. 남갑 기다린다? 도

    중앙일보

    1966.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