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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으로 처벌 될라…조선·정유·항공 업계 ‘힌남노’ 비상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 중인 가운데 5일 오전 전남 여수 국동항에 태풍을 피해 대피한 어선 선박들이 가득차 있다. 여수와 광양, 고흥 등 전남 동부권 항·포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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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선전 제쳤다" 가장 먼저 '메타버스' 본격 육성하는 中 도시
지난 6월 10일, 상하이 시민이 첸안첸수(天安千樹) 쇼핑몰에 있는 메타버스 게임장에서 체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올해 5월 노동절 연휴(1~5일)를 맞아 내수 진작을 위해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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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되나? 화웨이가 발표한 '10대 발명 기술'은?
지난 8일, 화웨이 선전 본사에서 열린 '2022 지적재산권 창출과 혁신 추진' 포럼에서 화웨이는 '2020·2021 핵심 발명 기술 Top10'을 발표했다. 중국 선전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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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2, 통신3사 키워드는 AI·메타버스 그리고 망 이용료
존 호프판 GSMA CEO(오른쪽)와 맷 그랜리드 GSMA 사무총장(왼쪽)이 2월 10일 MWC2022의 주요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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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확진자 정보를 왜 오늘 주나"···재난문자 아직도 제각각
대전지역에서 학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N차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8일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주인이 10시 이후 영업제한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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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했는데' 범행 장소 찾느라 헤맨 경찰…신고자는 사망
중앙포토 "흉기로 위협을 받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범행 장소를 찾지 못하고 헤매다 신고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초동 대응이 미흡했다고 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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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 못 뚫던 고주파 5G…실내로 보내는 기술 나왔다
그동안 건물 외벽을 못 뚫던 고주파 5G(28㎓) 전파를 실외→실내로 중계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28㎓의 고주파 대역은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 속도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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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5G' 논란에도 가입자 1000만…"소비자 기대 부응해야"
5G 이미지. [연합뉴스]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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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방역 특권 없다던 文, 8·15 기세로 민노총 단속하라"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8·15 집회를 단속했던 기세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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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실내 5G 안 터지나 했더니…기지국 0개인 광역시ㆍ도 많다
이동통신 3사의 실내 5G 기지국이 전혀 구축되지 않은 광역 시ㆍ도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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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환자 절반 가까이 떨어졌는데 2단계 유지 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오는 27일 자정까지 연장됐다. 여전히 실내 50인 이상의 대면 모임 등이 금지된다. 클럽과 노래연습장,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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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는 "5G망 구축 서둘러라", 국토부는 "지자체장 허가 받아라"…부처간 엇박자 논란
5G 이미지 [연합뉴스] 정부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기지국·중계기를 설치할 때는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와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도록 해 이통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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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코로나가 불러온 ‘파놉티콘’ 사회
김창우 사회 에디터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러미 벤담은 1791년 파놉티콘(panopticon)이라는 이름의 원통 모양 교도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리스어 모두(pan)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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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3분차 입장···홍대주점 감염도 이태원 클럽서 시작됐다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8일 오후 임시 휴업에 동참한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유흥시설 준수사항 안내문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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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이태원 방문자, 검사 망설이면 당혹스런 일 직면"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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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태원 클럽 간 3000명 연락두절…자택 방문 추적 불사"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가 된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자택 방문 추적도 불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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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1500명 쫓는 방역당국…'콜센터 추적법' 또 꺼냈다
또 한 번의 고비가 찾아왔다. 이번엔 서울 '이태원 클럽'이다. 경기도 용인의 20대 남성 확진자를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클럽을 매개로 집단감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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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G 시작된다...LG유플, 5G 단독모드 테스트 완료
LG유플러스가 5G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5G 스마트폰 사용 도중 4G(LTE) 모드로 바뀌지 않고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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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에 지하철·빌딩 안에서도 5G 터진다…5G 기반의 감염병 예방 소프트웨어도 개발
5G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지하철, 공항 등 2000곳에 5G 실내 기지국을 확충하고 5G SA 모드를 연내 상용화한다. [중앙포토] 올해 안에 지하철·백화점 등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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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1년 맞은 5G, 이통3사 “올해가 진짜 원년” 경쟁
LG유플러스는 AR·VR 콘텐트를 수출 하고 있다. [사진 각 사] 다음 달이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한 지 1년이 된다. 그러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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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5G 상용화 1년…이통3사 "올해가 진짜 원년" 경쟁
LG유플러스는 5G에 기반한 AR과 VR 등 콘텐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5G(세대) 서비스가 상용화된지 1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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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5G 첫해 '영업이익 감소'…"올해 수익 반등할 것"
이동통신 3사의 2019년 실적이 7일 발표됐다. 3사 모두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5G(세대) 상용화 원년인 지난해 국내 이동통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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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폰 가입자 433만명, 데이터는 3배 썼다
지난해 12월 1일 0시 이동통신사 3사가 5세대(G) 이동통신의 첫 전파를 쏘아올린지 1년이 지났다. 4월 3일 5G 상용화 시점부터는 7개월이 흘렀다. ‘세계 최초’ 타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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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데이터 사용량 4G의 3배, 5G 장비는 글로벌 2위로 우뚝…숫자로 보는 5G 연말 결산
지난해 12월 1일 0시 이동통신사 3사가 5세대(G) 이동통신의 첫 전파를 쏘아올린지 1년이 지났다. 4월 3일 5G 상용화 시점부터는 7개월이 흘렀다. '세계 최초' 타이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