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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야구]'한국야구 매운맛 보여 주겠다'
그들의 심장은 함께 뛰고 있다. 일본 고교야구의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 (요코하마고) 를 꺾고 아시아 정상을 차지하겠다는 마음뿐. 우리보다 수십년을 앞섰다고 자부하는 일본고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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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첫대회 우승 선수에 감사 - 북일고 최주현 감독
“낚시를 가고 싶습니다.” 야구계의 손꼽히는 낚시광 최주현(49.사진)천안북일고 감독은 물기어린 눈을 안경너머로 감추며 우승소감을 짧게 말했다. 지난해 10월 천안북일고 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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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황상익.김은철 랑데부홈런에 경동고 이겨
8일동안 초록의 그라운드를 후끈 달궜던 은빛 대통령배는'충남의 기수'천안북일고의 품에 안겼다. 천안북일고는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황상익.김은철의 랑데부홈런에 힘입어 서울의 강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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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공 4강진출 최대 파란-대통령배고교야구 결산
고교야구의 대명사격인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파란과 역전의 명승부를 자아냈다.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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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슬러거」방망이 싸움 경상-진흥|박동희 마운드냐 타격·기동력이냐 부산-신일
서울「도깨비」와 호남의「슬러거」간의 방망이 싸움이 관심거리. 경기상은 서울예선서 최다타점상을 받은 고진영(고진영)을 중심타선으로 해서 맞히는 타법에 치중하고 진흥고는 유충돌(유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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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최고의 영예|"대통령배는 우리차지"
부활4년만이 전국무대에 출전, 한해사이에 눈에 띌 만큼 타격이 향상됐다고 해서 야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현곤감독이 개발한 「배꼽타법」이 위력을 발휘, 서울시 4강자리로 뛰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