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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신사의 품격 높여 주는 30년 장인이 만든 고객 맞춤 구두
‘한국인에게 가장 딱 맞는 신발만이 고객만족을 줄 수 있다’ - 금강제화의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의 경영철학이다. 헤리티지는 이런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좋은 구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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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도 남해회사 주식 투자서 반토막 쓴 맛
?황소 모습을 한 중년의 인물이 의자에 앉아있다. 그는 파이프를 입으로 불어 비눗방울을 만들어 띄우고 있다. 오른쪽으로는 여러 사람들이 정신없이 거품을 쫓아가고 있다. 신사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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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샘플 쓱 보고 맞춤복 뚝딱, 밀라노 뺨치는 솜씨
서울 이태원의 맞춤양복 공장. 1980년대만 해도 양복점마다 재단공장을 따로 둘 정도로 호황을 누렸으나 불경기를 이기지 못해 문을 닫는 양복점이 늘고 있다. [사진 마이클 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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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장에 놀란 럭셔리 패션 브랜드, 친절해졌다
소수를 위한 고급화 전략을 쓰던 해외 유명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약속이나 한 듯 방향을 틀었다. 대중에게 먼저 다가가기, 그리고 더 친절해지기로 말이다. 밀라노와 파리·뉴욕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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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발레노, 고품격 맞춤정장 새로운 지평 연다
남성정장에 등장한 '맞춤 서비스'가 보편화 되다 못해 최근에는 대세다. 고가라는 생각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맞춤정장이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의식변화로 선호층이 늘어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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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코코샤넬 外
코코샤넬 감독 : 안느 퐁텐 주연 : 오드리 토투·알렉산드로 니볼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샤넬 수트’로 불리는 카디건형 재킷과 무릎 길이 스커트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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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파리의 연인' 박신양씨 옷도 지었죠"
요즘 안방극장에선 배우 김정은씨가 '신데렐라(고학생)'로, 박신양씨가 '백마 탄 왕자(재벌 2세)'로 나오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큰 인기다. 그러다 보니 박씨가 극중 역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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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의 두 복병
매력적인 인생스토리를 가진 민주당 브래들리와 공화당 매케인은 성실성과 솔직함을 내세워 선두주자 고어 ·부시를 위협하고 있다 빌 브래들리 前 美 상원의원의 인생 스토리는 설명하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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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격파괴 점검-승자와 패자
「내린다」는 말로는 만족못할 정도로 가격인하 바람이 휩쓸자 「가격 파괴」란 과격한(?)표현까지 등장했다.기업들은 감량경영등 내부 합리화를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다 소비자 역시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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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기성복신사시대 고르는 법과 가격
외국에서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기성복을 입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선 기성복이라면 「싸구려」정도로 일반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2∼3년 전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