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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알고 있기는 아까운 여행 기술자들
[쎄씨] 여행 기술자들 혼자 알고 있기는 아까운 여행의 기술. "떠날 수 있을 때 열심히 떠나자! 이왕이면 알뜰살뜰, 똑똑하게!" 알뜰살뜰, 호텔 무료 멤버십 by 라현아(인터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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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나도 갈테니 … 여보, 외로워 말아요” 입맞춤으로 떠나보낸 JP
1999년 6월 28일 예지 부제크 폴란드 총리 환영만찬 중에 박영옥 여사가 김종필 국무총리의 뺨을 손수건으로 닦아주며 웃고 있다. 박 여사는 굴곡진 정치인생을 살아온 김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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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에겐 극성 엄마가 없었다
사람들은 전교 1등에게 뭔가 남다른 공부법이 있을 거라 기대한다. 하지만 본지가 2013년 6월 5일부터 시리즈 ‘전교 1등의 책상’ 연재를 통해 소개한 학생들을 살펴보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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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신] 역할 놀이하며 배우고, CEO 불러다 얘기도 들어요
2.9%.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제 과목을 선택한 학생 비율이다. 생활과 윤리(50.5%), 사회문화(47.7%), 한국지리(29.4%) 등 10개 사회탐구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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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워도 다시 한 번
아파트 지하와 1층에 복덕방이 3개다. 주말마다 승강기 하나는 이삿짐 전용이다. 옮기는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학군 영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수능 만점자가 여러 명 나온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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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변호사
변호사는 법정에서 상대측 검사나 변호사와 공방을 벌이는 송무 업무뿐 아니라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다. [법무법인 세종] 재판에서 피의자나 피해자의 권리를 대변하고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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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신문 활용 공부 5원칙…쉬운 단어와 문장 큰소리로 읽기가 첫걸음
“인사말이나 길을 묻는 게 영어 회화의 다가 아닙니다. 상대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사소통이죠.” 소준섭 NE Times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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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능률,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 발간 10주년 축하 이벤트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 대표 황도순)의 학습용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가 발간 1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15일까지 ‘NE Times 10주년 축하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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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정말 이런 사회를 원하십니까?
김연수소설가 손가락으로 글자를 짚어가며 하나하나 한글을 읽어가던 아이 시절부터 나는 신문을 읽었다. 대단한 천재여서가 아니라 읽는 법을 막 배워가던 그 무렵, 신문 지면이야말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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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자판' 한국온라인저널리즘 '혁신' 수상…이현택 기자 '기획보도' 수상
‘중앙일보 전자판’이 제3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의 '뉴스서비스 기획ㆍ기술혁신' 부문, 이현택 중앙일보 기자의 ‘불효일기’가 ‘온라인 기획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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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꽃미남 4인방 우리가 제일 잘나가
“토론을 하면서 문화 차이나 의외성에 대해 알아가는 게 우리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Q : ‘비정상회담’ 진짜 경사 났습니다 줄리안 진짜 많이들 알아봐주세요. 얼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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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일보 49년’ 모든 지면 한눈에
중앙일보가 2015년 창간 50주년을 앞두고 디지털 신문 서비스 ‘중앙일보 전자판’을 선보입니다. 1965년 9월 22일 창간호부터 2014년 11월 3일 바로 오늘 신문까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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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서재, '조인스'가 바꾸는 생활
# 출근길 스마트폰으로 지면 그대로의 중앙일보를 본다. 1면부터 기사를 읽다 보면 어느 새 사무실. 못 다 본 신문은 PC에서 이어서 본다. 점심 먹고 잠간의 휴식,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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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집 구하러 직접 다니세요? ‘벼룩시장부동산’ 앱 다운 받으세요!
추석 이후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스마트폰 검색과 앱을 통해 원하는 집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발품을 팔던 시대에서 손품을 파는 시대로의 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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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일상, 수영 2시간 후 집무…15분 단위로 일정 소화
[사진 푸틴 공식홈페이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느지막이 일어나 정오 직후 아침을 먹는다. 식사는 가장 간단한 것부터 시작한다. 코티지치즈(작은 알갱이들이 들어 있는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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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공부 힘들다는 생각, 버렸으면 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 재미있는 건 영어예요.” 경기외고 전교 1등 왕정민(2년)양 입에선 연신 ‘이건 좋고, 이건 재밌고, 이건 자신있다’는 말이 쏟아졌다. 머리 좋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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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친척 집서 총기 5정·15억 … "유병언 것이라 했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측근인 ‘김엄마’ 김명숙(59)씨의 친척 집에서 권총·가스총 등 총기류 5정과 현금 15억원이 나뉘어 든 가방이 발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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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똑똑해진 전자스크랩 ‘아이서퍼 3.5’ 출시
아이서퍼 3.5 화면 미디어콘텐츠 전문 IT기업인 비플라이소프트(주)(대표이사 임경환)는 위기관리 및 전자스크랩 서비스와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대폭 강화한 "아이서퍼 3.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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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과하면 책임지라 할까봐" 반성문 떠넘긴 육군 지휘부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 토요일인 지난 2일 오후. 국방부 현관이 분주해졌다. 절전을 한다며 평소 꺼 뒀던 불이 켜지고, 국방부와 각 군 의전 담당자들이 모여들었다. 잠시 뒤 한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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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 총장 ‘집합’ 건 한민구, 유족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토요일인 지난 2일 오후. 국방부 현관이 분주해졌다. 절전을 한다며 평소 꺼둔 불이 켜지고, 국방부와 각 군 의전 담당자들이 모여들었다. 잠시 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백승주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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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매일 날짜 그림, 얼굴 사진 … 하루하루가 예술이다
로만 오팔카 는 늙어 가는 자기 얼굴을 40년 가까이 찍었다. 뒤의 회색 배경은 그의 ‘1965/1∼∞’ 시리즈. [사진 학고재] #1. 1965년 폴란드 미술가 로만 오팔카(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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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 모습 간직한 간이역, 다시 문 열 날 언제일까
고양시 일산2동에 있는 옛 일산역. 76년간 경의선 간이역으로 사용되다 2009년 새로운 일산역사가 들어서면서 역으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박제하(경기도 고양시 신일초 5)군“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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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창간호부터 오늘 지면까지 … '중앙일보 49년' 만나보세요
1965년 9월 22일 중앙일보 창간호의 머리 사진은 한라산 영봉의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본지는 창간호에서 ‘국민의 신문, 국민을 위한 신문을 그 본시(本是)로 한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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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부터 지면보기 서비스 제공 … 중앙일보 모바일 앱의 진화
1965년 9월 22일 중앙일보 창간호 1면 머리 사진은 한라산 영봉의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창간사에서 '국민의 신문, 국민을 위한 신문을 그 본시(本是)로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