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수대] 안녕, 찌빠

    [분수대] 안녕, 찌빠

    김현예 페어런츠팀장 수업시간 공책에 그림을 자주 그리던 남학생은 꿈이 많았다. 화가가 되고 싶어 그림을 배웠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하늘을 나는 조종사가 되기로 했다. 하지만 일

    중앙일보

    2021.12.03 00:16

  • [삶과 추억] 명랑만화 전성기 이끈 ‘로봇찌빠의 아빠’

    [삶과 추억] 명랑만화 전성기 이끈 ‘로봇찌빠의 아빠’

    신문수 한국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신문수(사진) 화백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82세. 유족에 따르면 신 화백은 신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이날 새벽 상태가 악화해 병원으로

    중앙일보

    2021.12.02 00:03

  • 만화가 신문수 화백 별세… “굿바이 로봇찌빠”

    만화가 신문수 화백 별세… “굿바이 로봇찌빠”

    한국 명랑만화를 대표하는 신문수 화백이 11월 3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로봇찌빠. 인터넷 캡처 유족에 따르면 신 화백은 신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새벽 위독해져

    중앙일보

    2021.12.01 08:20

  • [커버스토리] 공방·서재·미술관을 품 안에…잠만 자기엔 아깝죠

    [커버스토리] 공방·서재·미술관을 품 안에…잠만 자기엔 아깝죠

    | 수도권 개성 있는 ‘아트 스테이’ 모티프원 거실 겸 서재 `라이브러리0`.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재미를 담보하는 숙소가 있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수도권에도

    중앙일보

    2016.12.16 00:04

  • 소년중앙 다시 나온다면 ‘쎄시봉’처럼 열풍 불 것

    소년중앙 다시 나온다면 ‘쎄시봉’처럼 열풍 불 것

    “약동이, 시골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명랑한 소년. 영팔이, 여드름이 많은 학생으로 약동이의 같은 반 친구.”  만화 ‘약동이와 영팔이’(표지 왼쪽)의 표지를 넘기자 주인공 소개

    중앙일보

    2013.03.16 00:05

  • 만화가 이두호 "초등학생 최민수, 얼굴이…"

    만화가 이두호 "초등학생 최민수, 얼굴이…"

    자신들이 그린 명랑 만화 캐릭터만큼 재치있고 유쾌한 다섯 명의 화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신문수 화백은 인터뷰 때 모습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그려 보내왔다(위 그림). [장진

    중앙일보

    2013.03.16 00:04

  • [서소문 포럼] 추억도 모으면 돈이 된다

    [서소문 포럼] 추억도 모으면 돈이 된다

    강홍준논설위원 정확히 34년 전 원고였다. 세월이 꽤 된 탓에 용지는 누렇게 변했으나 보관 상태는 좋았다. 겉표지는 ‘로봇 찌빠. 신문수 글·그림’. 원로 만화가 신문수(74) 화

    중앙일보

    2013.03.08 00:19

  • 빌려읽던 추억의 만화 인터넷서 또 만났네

    빌려읽던 추억의 만화 인터넷서 또 만났네

    2년 전 KBS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방영됐던 신문수 화백의 명랑만화 ‘인공지능 로봇찌빠’. “된장.간장 냄새 나는 만화”라고 했던 신 화백의 말처럼 한국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

    중앙일보

    2012.09.26 00:54

  • 내로라하는 화가들의 편지봉투 그림 혼자 보기 아까워 공개한 ‘고바우 영감’

    내로라하는 화가들의 편지봉투 그림 혼자 보기 아까워 공개한 ‘고바우 영감’

    “‘누구도 모으지 못하는 것, 그걸 한 번 모아봐야지’ 하고 시작했고, 시작한 건 뿌리를 뽑아야겠기에 계속했죠.”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으로 잘 알려진 김성환(79·사진) 화백이

    중앙일보

    2011.11.09 00:49

  • [브리핑] 서울국제만화 페스티벌 오늘 개막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제1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1’이 20∼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 코엑스에선 신문수 화백과 원수연 작

    중앙일보

    2011.07.20 00:27

  • 젊은 세대에 6·25 상처와 아픔 보여줘야”

    젊은 세대에 6·25 상처와 아픔 보여줘야”

    김성환 화백, 박기정 화백, 신문수 화백(왼쪽부터) ‘고바우’ 김성환 화백, 중앙일보 박기정 고문을 비롯해 신문수·권영섭·김기백 등 원로 만화가 29명이 6·25전쟁 60주년을 기

    중앙일보

    2010.06.19 00:22

  • 꺼벙아, 잘가

    꺼벙아, 잘가

    보릿고개를 막 넘어온 1970년대 국민학교를 다닌 분들이라면 길창덕과 꺼벙이(그림)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습니다. 대본소를 가지 못하게 하셨던 아버지는 대신 ‘소년중앙’을 매달 사

    중앙선데이

    2010.02.06 13:02

  • 추억의 만화 ‘로봇 찌빠’ 애니메이션으로

    추억의 만화 ‘로봇 찌빠’ 애니메이션으로

    추억의 명랑만화 ‘로봇 찌빠’가 TV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다. ‘로봇 찌빠’는 신문수 화백이 1974년부터 80년대까지 월간 ‘소년중앙’에 연재했던 휴먼로봇 만화. ‘태권V’ 같은

    중앙일보

    2010.01.12 08:32

  • 못된 사람 혼내주는, 후련한 심술이 그립다

    못된 사람 혼내주는, 후련한 심술이 그립다

    “심술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죠. 못된 사람을 혼내 주는 좋은 심술을 그리려고 했습니다. 심술이란 결국 마음(心)을 다스리는 재주(術)니까요.” ‘심술통’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정

    중앙선데이

    2009.12.26 14:31

  • [편집자 레터] ‘고난을 이긴 사람들’ 이야기

      “애인을 찾으러 부산에 내려갔는데, 수중에는 돈이 1000원밖에 없었다. 그날 부산에서 900원짜리 여인숙을 잡고 나니 돈이 한 푼도 남아 있지 않았다. 여인숙 바닥에 누워 있

    중앙일보

    2008.11.01 01:14

  • [Art] 고우영 만화 미술관에서 ‘환생’

    [Art] 고우영 만화 미술관에서 ‘환생’

    1972년 그는 일간스포츠에 만화 ‘임꺽정’을 연재하며 성인용 연재 만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73년 ‘수호지’, 78년 ‘삼국지’ 등을 잇따라 실으며 표현의 자유가 제한됐던

    중앙일보

    2008.07.10 01:33

  • 서화전 여는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서화전 여는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耽樂術藝 斂吉祥(탐락술예 추렴길상.사진(左))'. '고바우 영감'김성환 화백이 자신의 그림 옆에 써 놓은 경구(警句)다. '예술을 하면 좋은 일이 모여든다'는 뜻이다. 올해 75

    중앙일보

    2007.03.16 04:45

  • 캐릭터 만들고 사진 찍고 "만화 세상에 가고 싶어요"

    캐릭터 만들고 사진 찍고 "만화 세상에 가고 싶어요"

    제10회 SICAF가 열리고 있는 서울 대치동 SETEC를 찾은 학생들이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캐릭터와 장난을 치고 있다. 아래 사진은 가와모토 키하치로 감

    중앙일보

    2006.05.24 22:16

  • 한·일 만화가 136명 서울·부천서 전시회

    개띠해를 맞아 한국과 일본의 인기 만화가 136명이 개를 소재로 두 나라의 생활상과 설날 풍속을 담은 엽서를 선보이는 전시회가 양국에서 열린다. 두 나라 만화가들은 1998년부터

    중앙일보

    2006.01.10 05:08

  • [삶과 추억] 암 투병 중에도 창작열 불태웠던 고우영 화백

    [삶과 추억] 암 투병 중에도 창작열 불태웠던 고우영 화백

    고(故) 고우영 화백만큼 독자층이 다양한 만화가도 드물 것이다. 중.장년층에서 청소년층에 이르기까지 그의 팬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골수 팬들이 부여한 '국민 만화가'라는 별칭

    중앙일보

    2005.04.26 05:11

  • '한국 대표 만화가 …' 출간

    김용환.박기정에서 이현세.허영만을 거쳐 양영순.심승현까지…. 한국 인기 만화가들의 성공 비결을 담은 '18-한국 대표 만화가 18명의 감동적인 이야기 1,2'(크림슨)라는 두 권의

    중앙일보

    2004.11.28 17:58

  • [아름다운 가게] 만화인들도 "나눔 동참"

    [아름다운 가게] 만화인들도 "나눔 동참"

    ▶ ‘머털도사’의 이두호 화백(左)과 ‘아기공룡 둘리’의 김수정 화백이 서울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맞춰 여는 ‘아름다운 가게 SICAF점’에 만화 관련 물품을 기증했다. 재미와

    중앙일보

    2004.08.01 18:33

  • [week& cover story] 2004년판 그 때 그 만화

    "참 별의별 일을 다했죠. 만화 연재뿐 아니라 명랑소설의 삽화, 심지어 제목 디자인까지 도맡아 했으니까." 이두호(61)화백은 "소년중앙의 산 역사"라고 자처했다. 1969년 창간

    중앙일보

    2004.07.22 15:54

  • 길창덕 화백 만화인생 50년 회고전

    길창덕 화백 만화인생 50년 회고전

    "벌써 50년이 됐나. 몸이 불편하지만 지팡이를 짚고서라도 전시회에는 갈 거야." 한국 명랑만화의 대부 길창덕(75)씨. 그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 광화문 갤러리에서 열리

    중앙일보

    2004.07.07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