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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 억울함 달래던 신문고, ICC 간 까닭은

    조선시대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던 상징이었던 신문고가 세계 형사 사법의 심장인 국제형사재판소(ICC) 로비에 자리잡게 됐다.외교부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I

    중앙일보

    2016.04.22 10:45

  • [한명기가 만난 조선사람] 신문고, 서민은 만져보기도 힘들었다

    [한명기가 만난 조선사람] 신문고, 서민은 만져보기도 힘들었다

    영조의 어진. 영조는 1771년 폐지됐던 신문고를 건명문 밖에 다시 설치해 민의를 수렴하려 했다. 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이 북을 울리자 신문고를 폐지하려 시도하기도 하고 북을 울릴

    중앙일보

    2010.12.15 00:09

  • Special Knowledge 국민권익위원회

    Special Knowledge 국민권익위원회

    조선 시대엔 원통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대궐에 달린 신문고(申聞鼓)를 두드려 임금에게 직접 고하도록 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신문고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국민권익위원회입니다.

    중앙일보

    2009.05.08 00:06

  • 길 이야기 ③ 양반의 상소길

    길 이야기 ③ 양반의 상소길

    “우선 돈화문 앞까지라도 가보세!” ‘옳은 소리’ 잘 하는 사람들의 생(生)에는 시련이 따르기 마련이다. 특히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분류됐던 시대에는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가 허무하

    중앙일보

    2008.02.04 16:59

  • 조선시대 양반아닌 일반백성이 억울함 호소하려면 …

    조선시대 선비들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대표적 방식은 상소(上訴)였다. 상소란 아랫사람의 실정이나 마음을 윗사람에게 전한다는 의미다. 상소의 내용은 국가 정책에 대한 건의, 인물에

    중앙일보

    2007.09.21 05:29

  • [분수대] 신문고

    [분수대] 신문고

    "아! 나라의 흥망은 오로지 언로의 개폐에 달려 있는 것이어서 언로가 막히고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정조의 이 말은 오늘날 되새겨도 가슴에 울

    중앙일보

    2007.05.24 20:10

  • 현대판 신문고(분수대)

    어느 시대,어느 사회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다. 그 사연의 내용이야 각양각색이겠지만 한가지 공통되는 것은 당사자들이 한결같이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중앙일보

    1992.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