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시장 일본라면 독주 막는다”…신라면건면 미국 수출
지난 2월 초 출시된 신라면 건면은 7월 말 현재 누적 판매량 32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농심 ‘신라면 건면’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
-
기름 없이 닭강정 튀기고, 전자레인지로 라면 끓이고 …
음식에 따라 온도·시간만 세팅하면 누구나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최근 ‘필수 가전’으로 자리하면서 식품 회사들이 이를 겨냥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사진은
-
[브리핑] 농심, 융프라우서 신라면블랙컵 판매
농심은 스위스 딜러와 융프라우 전망대 매장에 신라면블랙컵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다음 달부터 현장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발 4000m인 유럽의 대표 관광
-
신라면 27년간 220억 봉지 … 세계인의 먹거리로 우뚝
신라면이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라면 부문 1위에 올랐다. 종합 순위는 신라면이 1위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으며, 2위 삼양라면은 69점, 3위 진라면은 63점, 4위 남
-
가마솥에서 끓였나 … 국물 맛이 끝내줘요
농심 신라면 블랙컵의 모델 싸이가 제품을 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리는 모습. [사진 농심]농심의 ‘신라면 블랙컵’은 ‘경기 침체+1인가구 증가’로 덕을 본 경우다. 봉지 라면과 달
-
맛·포장 업그레이드, 소비자 마음을 얻다
지난 2004년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 기자 40명이 불경기에 히트한 제품 42개를 취재했다. 입주자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아파트, 날씨에 따른 피해를 보전해주는 보험,
-
소비자의 힘 … 단종 상품 이유있는 ‘귀환’
농심 ‘신라면블랙’.소비자 요청으로 돌아온 ‘귀환 상품’이 인기다. 유행에 맞지 않았거나, 여러 이유로 출시 직후 단종됐다가 몇 년 만에 다시 나와 호응을 얻는 경우다. 농심의
-
시끄러웠던 '신라면 블랙' 재기 노린다
라면업계가 실적을 개선하고 과거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주력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하고 있다. 업계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 이미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내걸
-
신라면 블랙, 14개월 만에 돌아온다
지난해 9월 국내 판매가 중단됐던 농심 ‘신라면 블랙’(사진)이 14개월 만에 다시 나온다. 농심은 23일 “다시 팔아 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많아 신라면 블랙을 25일 재출시한다”
-
불황 바로미터가 된 대용량 컵라면
19일 낮 12시 서울 회현동의 한 편의점. 회사원 김대원(27)씨가 동료들과 컵라면 ‘신라면 큰사발’을 먹고 있었다. 김치와 삼각김밥도 곁들였다. 김씨는 “각자 3000원씩만 내
-
美전문가가 만점 준 한국라면 '나가사끼' 아닌
라면 블로그 ‘라면레이터’를 운영하는 한스 리네시. 10년 동안 라면 750종을 먹어보고 평가를 올렸다.“신라면블랙의 평점을 4.75점에서 5.0점 만점으로 올렸다. 김치·치즈·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