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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뇌 다친 아내, 10년 넘게 매일 산책 병수발
‘43년 롯데맨’으로 살아온 이인원(정책본부장, 26일 사망·사진) 롯데그룹 부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조문 이틀째인 28일 이른 아침부터 황각규(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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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이 모든 것 결정"…故 이인원 유서 검찰 수사 변수로 떠올라
27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빈소에 신동빈 회장이 조의를 표한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중앙포토]지난 26일 경기도 양평에서 스스로 묵숨을 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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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이인원 빈소서 눈물
신동빈(61·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고(故) 이인원(69)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26일 오전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이날 오전 7시11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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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이인원 빈소서 눈물
신동빈(61·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고(故) 이인원(69)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26일 오전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이날 오전 7시11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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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침통한 표정으로 고 이인원 빈소 조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27일, 전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을 조문했다.신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7분 이 부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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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성격 ‘리틀 신격호’…신동빈까지 보좌 43년 롯데맨
평사원으로 입사해 부회장까지 오른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정책본부장)은 그룹 전반과 핵심 사업을 관장하는 ‘2인자’였다. 사진은 2015년 1월 제2롯데월드 앞 광장에서 열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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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m 123층에 대들보 올린 날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6층에서 열린 상량식에서 정우택 새누리당 정무위원장(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신동빈 롯데 회장,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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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YS와 신격호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하면서 유통가에서 각별한 사이였던 신격호(94) 롯데 총괄회장의 조문 여부를 두고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 총괄회장은 생전의 YS와 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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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롯데 예의주시” … 해외계열사 지분 의무공시 검토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롯데 및 재벌 지배구조 개선책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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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장단 37명 "신동빈 지지"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4일 계열사 사장단 37명이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긴급사장단회의 결과 채택한 신동빈 회장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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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에게 섭섭한 ‘친족 3인’ 신동주 편에 섰다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남동생인 신선호(82)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은 ‘신동주 쿠데타’의 실질적인 브레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지난 4월 신동주(61) 전 일본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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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도 조문 4만명 …‘철강왕’ 박태준 오늘 동작동에 잠든다
16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빈소에 사회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창수 전경련 회장, 도문 조계종 총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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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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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친지들의 오열속|22년 정든 사옥을 뒤로…|고 홍진기 회장 회사장 지내던 날
각계인사와 사우· 가족들의 애도와 오열 속에 고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영구는 이날 상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발인, 고인이 20여년 동안 몸담고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중앙일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