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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공장소에 마스크 비치…음식점·카페서 판매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연합뉴스 정부는 공공장소에 유·무상의 마스크를 비치하기로 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조치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부장은 10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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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전보〉▶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 한수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 김상태 ▶국립중앙박물관 춘천박물관장 홍진근 ◆국토교통부〈국장급 전보〉▶혁신도시발전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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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환 없인 약국 못열었다" 이제야 고백한 공적마스크 사투
공적 마스크가 4개월여 만에 사라진다. 오늘(12일)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개수 제한 없이 KF94·80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공적 마스크는 초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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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는 '의약외품' 'KF' 있는 것만 써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0일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다. 19일 보통으로 호전된 지 하루 만에 악화한다. 삼한사미, 즉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에 시달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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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성단체 생리대 실험 수치만 공개 … 소비자 “왜 업체·제품명은 안 가르쳐주나”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생리대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중앙포토]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 최근 불거진 생리대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강원대 김만구 교수팀이 했던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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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성환경연대 '생리대' 실험 공개…"과학적 신뢰 못 해"
서울의 한 대형마트 생리대 매대에서 소비자가 생리대 제품을 고르고 있다. [중앙포토]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 최근 불거진 생리대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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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최근 3년간 생산·수입 모든 생리대 독성 조사
생리대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고객이 진열된 생리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최근 3년간 국내에서 생산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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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닿는 쪽 위로 하고 통풍"…월경 앞둔 ‘생리대 노마드’의 대안 찾기
2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생리대 판매대의 모습. [연합뉴스] "그럼 도대체 뭘 써야 하는 거죠?"요즘 회사원 유모(30)씨는 누구에게라도 이렇게 묻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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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리대' 전문가회의 열어…업체 점검 결과도 나오나
인체 유해성 논란의 중심에 선 릴리안 생리대. [사진 깨끗한나라]식품의약품안전처가 25일 인체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릴리안 생리대'와 관련해 전문가회의를 연다. 전날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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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덮친 황사 … “하늘 파란데 목은 따가워요”
몽골과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국을 덮쳐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경보·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에 일어난 흙먼지를 피해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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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 살 때는 ‘KF’ 확인, 한 번 쓰면 버리세요"
미세먼지가 몰려온 12일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오르고 있다. 케이블카 뒤로 펼쳐진 시내 풍경이 뿌옇게 보인다. 최정동 기자 요즘 서울에서 한강을 건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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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가글액에 미세플라스틱 사용금지
오는 7월부터 치약 등 의약외품에 대해 미세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의약외품 품목허가ㆍ신고ㆍ심사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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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함유…아모레퍼시픽 11개 제품 회수 조치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이 시중에 유통 중인 치약에도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이 포함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