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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원F&B 사장에 김재옥 선임 外
동원F&B 사장에 김재옥 선임동원F&B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재옥(52·사진) 총괄부사장이 선임됐다. 전남대 법대와 핀란드 헬싱키 경제대학원을 졸업한 김 사장은 1989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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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스마트 산업시대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
선문대 기계ICT융합공학부 학생들이 기구를 설계·제작·제어하는 실험을 하면서 지능형 작동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사진 선문대]기계ICT융합공학부 선문대 기계ICT융합공학부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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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의사가 원하는 의료기기 만들겠다"
의사의 눈으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연구센터가 길병원에 둥지를 틀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2일 가천어린이병원(구 심장센터) 지하 1층에 '가천 의료기기 융합센터'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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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고급 소비재, 중국 시장 돌파할 무기
관세청은 20일 유황 수출기업 ‘지어신코리아’가 요청한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했다. 지난 16일 중국에 유황 2650t을 미리 보낸 이 회사는 이날 관세청에서 받은 원산지 증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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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겨울철 혈관 보호 ‘수퍼 푸드’는 토마토
토마토는 영국에서 ‘사랑의 사과(러브 애플)’, 이탈리아에서는 ‘황금의 사과(골든 애플)’로 불린다. 2002년, 미국 타임지는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토마토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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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20일 발효…관세 혜택 받은 1호 수출품은 유황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20일 0시 공식 발효됐다. 관세인하 혜택을 받은 첫 기업도 나왔다.20일 관세청은 유황 수출기업 ‘지어신코리아’가 요청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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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소비자의 배우자 … 사랑 주고 받아야 파경 없다
1 저소득층 주택지원 프로그램 해비타트에 참가할 여성 지원자 모집 포스터. 노스웨스턴대학의 사회심리학자 엘리 핀켈(Eli J. Finkel) 교수는 얼마 전 결혼의 변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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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알로에, 13년간 세계일류상품 자리 지켜
유니베라가 알로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며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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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공중증에 갇힌 대한민국
이정재논설위원공한증(恐韓症)은 중국이 한국을 겁낼 때 쓰는 말이다. 멀쩡한 중국 축구가 한국만 만나면 팔다리 따로 놀다 맥없이 지는 병. 이 병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았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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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축산이 되겠습니다!”
축산 관련 생산자 단체 협회장들이 국민과 상생하는 행동강령 서약서에 사인하고 있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와 축산자조금연합은 16일(수)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프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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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작은 송년회
충남 서산시 대산읍(영탑리)의 행복드리미 서림농장(현명순 대표, 향토문화충남지부장)은 오는 12월 30일(수) 오전 11시에 서림농장 행사장(대산읍 영전4길 79-83)에서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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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무역이득공유제, 자율·협력원칙 뿌리내려야
이태호 교수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무역 자유화로 이득을 보는 산업(또는 기업)에서 자금을 갹출해 무역 자유화로 손해를 보는 농업·농촌(또는 농가)에 나눠주도록 해야 한다는 무역이득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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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당 만원’ 가격 올려 탄소배출권 거래량부터 늘려야
세계 195개국이 2021년부터 온실가스를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하는 파리협정이 체결되면서 각국의 과제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한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현실적인 감축 방안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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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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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할랄식품
안혜리 기자 할랄시장을 둘러싼 전 세계의 구애가 뜨거워지고 있다. 무슬림 인구 급증 등에 따라 2010년 661억 달러(세계할랄포럼 기준)에 불과하던 할랄식품 시장 규모가 이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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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했던 터키·러시아가 멀어진 까닭
터키와 러시아의 관계는 역사적으로 흥미로운 패턴이 반복됐다. 17세기 말부터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제국은 대략 50년에 한 번 전쟁을 치러 각각 한 번씩 승리했다. 평화시에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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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보고] 500만 나홀로족의 세계
[월간중앙]1인 식당·1인 술집·1인 미용실 등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되면 1인 가구 늘어도 삶의 질은 떨어지지 않을 것”싱글족을 겨냥한 오픈키친(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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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칼럼] 러시아와 터키, 왜 서로 으르렁거리나
터키와 러시아의 관계는 역사적으로 흥미로운 패턴이 반복됐다. 17세기 말부터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제국은 대략 50년에 한 번 전쟁을 치러 각각 한 번씩 승리했다. 전쟁 없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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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년 전부터 길러온 우리의 닭, 중국 고대 의서에서도 맛·효능 인정"
김근호 한국토종닭협회 회장협회서 토종닭 인증제도 운영소비자가 믿을 수 있게 차별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1990년대에 다양한 토종닭 품종을 개발했다. 토종닭 순계는 세대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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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 인문·자연계 나눠 뽑아 간호학부는 계열 구분 않고 모집
남궁곤 입학처장이화여대는 2016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에서 가군에서만 1163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수능전형 모집인원이 789명, 예체능실기전형 354명, 국제학특기자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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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가군서 31명 뽑아 …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나군
동국대김관규 입학처장동국대 서울캠퍼스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으로 가군 659명, 나군 640명 등 총 1299명을 선발한다. 실기가 추가되는 연극학부·미술학부·체육교육과를 제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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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노동개혁 법안 연내 처리해야”
일요일인 6일 오후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청와대 기자실을 찾았다. 안 수석은 이 자리에서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의 연내 처리를 촉구했다.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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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강원택 한국정치학회 회장 外
강원택 한국정치학회 회장 지난 5일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한국정치학회 연말 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강원택 교수가 2016년 한국정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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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린 폐기물, 88년 이후에만 서울 남산 2배 규모
1960년대 후반부터 50년 가까이 계속돼온 국내 폐기물 해양투기가 내년 초 전면 금지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이 유일하게 바다에 폐기물을 버려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