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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회 지적에도 액상 전자담배 6개월 '허비'한 식약처
지난달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상점 점원이 전자담배를 정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인체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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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 ▶본청 기획조정관 김희철▶〃 전산정보관리관 최정욱▶〃 국제조세관리관 박만성▶〃 징세법무국장 김현준▶〃 개인납세국장 김세환▶〃 법인납세국장 서대원▶〃 자산과세국장 양병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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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外
◆코리아중앙데일리▶정치사회부 차장 서지은 ◆헌법재판소<과장 전보>▶정보화기획과장 김희▶심판사무2과장 김기호▶통일교육원 파견 장유식▶국방대 파견 최병협<과장 신규보임>▶홍보담당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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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의약품 안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3년 식·의약 정보 관련 대국민 홍보활동인 ‘식약, 안전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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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바르게 사용하는 법은? 명절 음식 건강하게 먹으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식의약 생활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생활밀착형 정보」란을 개편해 계절, 연령 등 소비자 관심 주제별 생활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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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뷰티업] 화장품은 약이 아니잖아요~ 소비자는 똑똑하다
화장품은 약이 아니다. 의약품과 비교하자면 안정성은 약보다 높고 효능은 약보다 낮다. 의약품은 약효가 센 대신 대부분 처방이 있어야 쓸 수 있다. 혹시 모를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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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양 "일동후디스 제품서 검사 때마다 세슘 나왔다"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서는 항상 미량의 세슘이 검출되더군요. 분유 제조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남양유업 이기웅 연구개발본부장)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 세슘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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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술자리서 비아그라 복용했다가
[발기부전 치료제는 성기능을 강화시키지 않는다. 오·남용하면 지속발기증·저혈압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진= 김수정 기자] #1 발기부전이 있는 전호준(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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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오징어, 물코팅해 중량 30% 이상 늘려 판매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국내산 냉동 오징어채 제품을 제조하면서 일명 ‘글레이징(물코팅)’ 명목으로 물을 첨가해 중량을 30% 이상 늘려 팔아온 경남 사천시 소재 수산물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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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성관계 후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결국…
[일러스트=강일구]직장인 박영은(28·가명·경기도 수원)씨는 지난해 부랴부랴 결혼식을 올렸다. 남자친구를 사귀다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성관계 후 사후긴급피임약을 먹었지만 소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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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성관계 후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결국…
[일러스트=강일구]직장인 박영은(28·가명·경기도 수원)씨는 지난해 부랴부랴 결혼식을 올렸다. 남자친구를 사귀다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성관계 후 사후긴급피임약을 먹었지만 소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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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입가능해진 사후피임약, 자주 복용하면
[일러스트=강일구]직장인 박영은(28·가명·경기도 수원)씨는 지난해 부랴부랴 결혼식을 올렸다. 남자친구를 사귀다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성관계 후 사후긴급피임약을 먹었지만 소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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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약' 홍삼, 잘못먹으면 밤에…부작용 논란
홍삼은 만병통치약 대접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돼 있으니 분명 식품인데도 효능에 대한 기대는 웬만한 약 이상이다. 면역력 증강, 피로 해소, 기억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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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제품]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
50세가 지나면 노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여성은 폐경과 함께 노화가 급속도로 진전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내장 비만이 증가하고 골다공증이 시작된다. 관절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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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족 튼튼한 관절 비밀 초록입 홍합 성분 제품화
뉴질랜드 해안가에 사는 마오리족은 관절이 튼튼하다. 내륙 거주자나 유럽인과 비교해 관절염 발병률이 매우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쇠는 마오리족이 주식으로 섭취하는 초록입 홍합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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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박태호 … MB 싱크탱크 원장 출신
이명박 대통령은 12월 30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장관급)에 박태호(59)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8월 발탁돼 4년4개월간 자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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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外
◆ 사무처▶정무위 전문위원 박기영▶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전문위원 석영환▶관리국장 최진호▶의사국장 한공식▶국토해양위 전문위원 허태수▶예산결산특별위 전문위원 이종후▶특별위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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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움츠러드는 몸, 챙겨주세요
겨울철 건강 관리는 쉽지 않다. 날은 춥고 몸은 자꾸 움츠러든다. 건강기능식품이 겨울철에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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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소금 뒤에 검은 그림자…나트륨, 과하면 ‘독’
인류 최초의 조미료인 소금. 과거엔 돈 대신 봉급(샐러리맨의 유래)으로 건넬 만큼 귀물이었다. 음식의 맛을 내고 저장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인체의 생리 기능에도 반드시 필요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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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석면 파동 질타에 울어버린 식약청장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1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회의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눈물을 닦고 있다. 윤 청장은 최근 발생한 식의약품 석면 검출 파동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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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위기 닥치면 전문성 마비되는 식약청
하루아침에 1000개가 넘는 약이 ‘금지약품’이 됐다. 석면에 오염된 탈크를 썼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정책과 유무영 과장은 9일 판매 금지를 발표하면서 “이들 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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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검사, 식약청으로 파견
9일 출범하는 ‘식품과 의약품 위해사범 중앙수사단’에서 류동호 검사(38·사시 41회·사진)가 특별수사기획관으로 수사를 이끌게 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범죄수사부(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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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수사단 9일 출범
앞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먹거리나 불법 의약품·의료기기 사범을 직접 수사하게 된다. 식약청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식의약품 사범을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해 9일 ‘위해사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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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노안이 온다?
나이를 먹게되면 누구나 눈 건강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올해 47세인 주부 이모씨도 마찬가지다. 작년에 아들을 대학에 보낸 이후 교회 봉사단, 산악 동호회 등 모임에서 리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