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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보좌관 "6000만원 전달" 진술에…코너 몰린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관석(구속) 의원이 코너에 몰렸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박용수씨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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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식비대납 압수수색? 주변 그만 괴롭히고 날 불러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호 기자 검찰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캠프의 식비를 대납해 준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기업 압수수색에 들어가자 송 전 대표는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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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송영길 경선캠프 식비 대납' 기업인 압수수색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이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운암 김성숙 학술심포지엄'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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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비 달라" 뇌물 1600만원 받은 울산시 공무원 구속
울산지방검찰청 전경. [연합뉴스] 환경 관련 업자로부터 뇌물과 향응을 받은 전직 울산시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금품을 제공한 업자 등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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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검찰 특수부, 곧 아베 조사 시작…아베 “성의 있게 대응하겠다”
유권자 등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4일 국회에서 검찰이 직접 조사에 나서면 성실하게 응하겠다고 답했다. [AFP=연합뉴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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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이심 대한노인회장 벌금 200만원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부(권성수 부장판사)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를 위해 모임을 열고 참석자들의 식비를 대납한 혐의로 기소된 이심(76) 대한노인회장에게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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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송씨 장부에 현직 의원 명단 … 1780만원 적힌 검사는 곧 소환
지난 3월 초 살해된 서울 강서구 3000억원대 재산가 송모(67)씨가 생전에 작성한 금전출납장부(‘매일기록부’)에 현직 국회의원의 이름이 한두 차례 적혀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