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당 주곡식부면적 줄어

    70년의 식량자급계획과는달리 주곡인 쌀과 보리의 농가호당식부면적이 해마다 줄어들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되고있다. 농협의 「67연도산 농산물(15개품목) 식부동향보고」에의하면 수

    중앙일보

    1968.03.15 00:00

  • (116)-희망의 계단

    삼다라, 탐나는 채색도 곱다. 조는 듯 잠잠한 한라는 이마에 흰빛, 털솜같은 흰눈을 이고,산허리를 내려가며 완만한 푸른색 치마를 섬끝까지 펼친다. 사이사이 으름 (측화산) 은 모두

    중앙일보

    1968.02.24 00:00

  • 식생활혁명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이 내년부터 바뀐다. FAO(국제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는 지난 61년에 제정, 지금까지 써온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을 개정하고 6년 동안 써온 영양권장량을 다시

    중앙일보

    1967.12.26 00:00

  • 미·맥류에 치우쳐|재검토돼야할 「양곡 소비 구조」

    해마다 약 4백만 석 규모의 양곡을 외국에서 도입, 식량의 수급 균형을 이루어 오던 것을 정부는 올해부터 연차적인 식량 증산을 꾀해 오는 71연도에 9백 75만「톤」(6천 3백 5

    중앙일보

    1967.01.21 00:00

  • 한국선 감자 증산에 이미 실시|"쌀 20% 증산된다|세균 관리만으로"

    【뉴델리7일AP동화】 한국의 식물 병리학자 노영준(34)씨는 7일 식량 부족으로 허덕이는 인도에서 청중들에게 쌀 생산은 세균관리만으로도 20%의 증산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7.01.09 00:00

  • 작전의 원동력|미 병참기지사를 찾아|병참기지사령부

    『군대는 배(위)로 움직인다』고 한 「나폴레옹」장군의 명언은 군사활동에 있어서 병참활동이 갖는 중요성을 함축성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인체에 있어서 혈관과 같은 것이어서

    중앙일보

    1966.04.08 00:00

  • (5)태백산

    백두산정상의 영맥이 반도의 등허리를 타고 뻗어 오면서 금강 설악 오대 등을 주춤주춤 낳아 놓고 또 한번 용솟음치며 서남으로 방향을 바꾼 곳에 웅봉태백(1561m)이 자리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식량자급엔 감자도 한몫

    농정의 지상 과제인 식량의 자급 자족은 올 농사로 가능해 졌다는 수치 풀이를 차 농림이 밝혀 그렇지 않아도 강파른 세파에 우선 먹는 걱정을 덜게 돼서 큰 다행이라 할 수 있겠는데-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절망을 이긴 상이용사

    땅을 짚고 일어설 발이 없는 그는 무릎으로 땅을 짚고 일어섰다. 38선의 이름없는 한 전투에서 총상을 입어 두발을 잃은지 18년- 목발에 의지하고 소잔등을 타면서 땅을 일군 상이경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