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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30·끝 엄원태 → 송재학 시집 『진흙 얼굴』
송재학의 여섯 째 시집 『진흙 얼굴』은 2005년에 나온 그의 최근 시집이다. 근황부터 미리 말하자면, 그는 두어해 전부터 다시 매우 치열한 시작활동을 재개하여 무려 사십여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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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협상에 홍신선씨
한국시인협회(회장 허영자)는 제34회 한국시협상 수상작으로 홍신선(동국대 문예창작과 교수)시인의 시집 『자화상을 위하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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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백일장]초대시조-가을 行間
가을 行間 -서 벌 물 잘 든 산숲 아래 강물도 단풍 들어 열차에 실린 맘은 설레는 홍시 된다. 친구여, 보고싶어 가는 길 하늘도 놀 널었다. 산숲은 모롱이마다 제자리 지켜 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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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청,한국시협상 수상자로
◇李健淸(한양대교수)시인은 지난달29일 한국시인협회(회장 李炯基)가 제정한 제28회 한국시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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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詩協賞 시상식 시인 金鍾海씨 수상
○…한국시인협회(회장 李炯基)가 주관하는 제27회 한국시협상시상식이 11일 오후3시 서울동숭동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문화예술계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시협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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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환,시조시협賞 수상자로 뽑혀
◇曺柱煥 포항수산고 교사는 한국시조시인협회(회장 李根培)가 주는 제7회 한국시조시협상 수상자로 결정돼 21일 오후3시 한글회관 강당에서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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愼重信씨 詩協賞 수상
시인 愼重信씨가 한국시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6회 한국시협상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작품은 시집『바이칼湖에 와서』. 한국러시아문학회는 26일 오후3시 고려대 仁村기념관 제2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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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벌씨 외길 30년…이론체계화에 도 큰공
중앙일보사제정 제11회「중앙시조대상」의 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서벌씨는 1939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64년『시조문학』추천완료를 거쳐 시조단에 나왔다. 문단경력 30년 가까이에 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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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협상 수상자로
박희진씨(시인)는 11일 제23회 한국시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북한산 진달래』. 시상식은 3월20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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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선집」시리즈|처음으로 100권돌파
「문학세계사현대시선집」시리즈가 최근 김종해씨의 『바람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를 간행함으로써 1백권을 돌파했다. 우리나라에서 시집시리즈중 1백권을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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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회 한국시협상 수상
◇이성선씨(시인) 가 최근 한국시인협회 제정 제22회한국시협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시집『새벽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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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메모
바다를 가슴 안에 둔 나는 남대문이나 동대문도 한려수도 위에 뜬 작은 섬으로 곧잘 착각하곤 한다. 일곱살 나던 해에 남포 갯가로 이사 가 스물 일곱 나이까지 산 탓이리라. 밤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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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시협상을 수상
◇김장호·동국대 교수는 13일 시집『동경 까마귀』로 한국시인협희 제정 제21회 시협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3월18일 오후3시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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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조시협상 수상
◇서벌씨(시조시인)가 시조『안정사』로 한국시조시인협회제정 제1회 「한국시조 시협상」수상자로 19일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오전10시30분 서울영등포 한림학원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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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협상 수상자로
이승훈교수(한양대)가 제19회 한국시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당신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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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시협상 수상
한국시인협회제정 제15회「시협상」수상자로 강우식. 오세영씨가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각각『파도조』와『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 국내문학상중 유일하게 상금없이 메달만 수여하면서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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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협상」수상자로 정진규씨를 결정
한국시인협회(회장 정한모)가 제정한 제12회「한국시협상」 수상자로 정진규씨(42)가 결정됐다. 수상작품은 시집 『매달려있음의 세상』시상일자는 미정이다. 정씨는 고려대국문과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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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협상 수상자로 김종삼씨를 선정
한국시인협회(회장 박목월)는 제10회 「시협상」수상자로 시인 김종삼씨를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시집 『시인학교』. 「시협상」의 심사위원은 김종길·정한모·조병화·김남조·박재삼씨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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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더위에 지친 심신 가을맞이 위해 가다듬자
가을을 말하기엔 아직 성급하다 나무랄까, 그러나 천지가 불붙는 한증막처럼 끓던 그 폭염은 어디로 갔을까, 불과 며칠 사이에 물을 끼얹은 듯 살랑해진 바람이 아침저녁은 제법 살갗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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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협상 박재삼씨에
한국시인협회(회장 박목월)는 제9회 시협상 수상자로 시인 박재삼(사진)씨를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시집 『어린것들 옆에서』. 시상식은 3월12일 종로2가 YMCA강당. 올해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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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이유경 양씨 제8회 시협상 수상
한국시인협회제정 제8회「시협상」수상자로 이형기(수상작시집 『꿈꾸는 한발』), 이유경(수상작시집『하남시편』) 양씨가 17일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