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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월 민주항쟁의 현장 걸었죠 아픈 역사 마주하자 지켜야 할 가치 보이네요
역사의 아픔 속에서 떠오른 교훈 깊게 느끼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표지=서울 남산으로 다크 투어를 떠난 김재신·송현근·윤시현(왼쪽부터) 학생기자. 민주인사들을 수사·고문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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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주자 줄사퇴···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엔 시민 한두 명
오는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이 25일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있는 축구시설 J빌리지에서 시작됐다. 121일간 일본 전국을 돌게 될 성화를 든 첫 주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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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첫 수출 원전 바라카···UAE, 2호기도 운전허가 승인"
2018년 3월 건설이 완료된 바라카 원전 1호기(오른쪽) 모습. 왼쪽은 2호기.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이 수출한 원자력발전소인 바라카 원전 2호기의 운전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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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데 규정 타령, 아베노마스크 헛돈…답답한 코로나 대응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천 마스크를 가구당 2장씩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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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 원전 수출 1호 바라카, UAE서 운영허가 승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운영허가를 승인했다. 바라카 원전은 한국이 수출한 첫 원자력발전소이자 UAE의 유일한 원전이다. 17일 외신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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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원전 수출 1호 바라카 운영 시동, UAE 운영허가 승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운영허가를 승인했다. 바라카 원전은 한국이 수출한 첫 원자력발전소이자 UAE의 유일한 원전이다. 17일 외신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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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후쿠시마 방사능 없애겠다는 말은 판타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 그린피스 사무실에서 만난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숀 버니 수석 원자력전문가. [사진 그린피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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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기면 안 되는 싸움, 이기려 하지마라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노무현 정부 시절, 영화시장을 좀 더 개방하기로 한 대통령이 이를 반대하는 몇몇 진보단체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국산영화 의무상영일수, 즉 스크린 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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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욕해도 됩니까?" 지진 그후 600일, 포항의 원망
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 텅 빈 상점, 곳곳에 금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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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후쿠시마 올림픽 참가 선수들, 방사성 물질 노출 위험"
핵발전소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등이 2013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오염이 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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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에 “핵 프로그램 확대, 추가 제재와 고립으로 이어질 것” 경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7일(현지시간) 이란이 우라늄 농축 합의를 파기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추가 제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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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 최대 진도 6강 지진…"원전 이상 없다" 발표
일본 야마가타(山形)현 인근 해상에서 18일 오후 10시 22분쯤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카타(酒田)항 등에서 쓰나미가 발생했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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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사이클론'에 美중서부 물난리…비상사태 선포까지
겨울철 이상 기상현상인 '폭탄 사이클론'으로 홍수가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15일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AP=연합뉴스] 겨울 허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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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느꼈다” 태풍 '망쿳', 필리핀·홍콩·중국 강타…사망자 100명 넘을듯
필리핀 북부에 상륙한 슈퍼태풍 망쿳. 망쿳으로 인한 필리핀 사망자는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EPA=연합뉴스] 슈퍼 태풍 '망쿳' 이 휩쓸고 간 필리핀, 홍콩, 중국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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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홍콩 강타한 초대형 태풍 망쿳, 이번엔 中 남부 원전 겨냥
16일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중국 광둥성 선전시 일대에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한 여성이 힘겨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6일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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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만에 가장 뜨거운 밤…"기후난민 신청" 밤새 호소
“폭염일 땐 (아침) 6시 반에 출근해야겠다.” 23일 새벽 한 시민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이날 서울의 새벽은 111년 만에 가장 더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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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와 아야의 서울 산책] 따뜻한 우동 한그릇의 행복 … 올림픽처럼 경쟁하는 일상은 싫다구~
나리카와 아야 일본인 저널리스트 아사히신문을 그만 둔 지 1년이 됐다. 그만두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바쁜 것’이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신문기자는 자신이 담당하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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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원전 재가동 승인할 듯...지역반발 거세 '산 넘어 산'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전 모습.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일본 도쿄전력이 소유하고 있는 가시와자키카리와(柏崎刈羽) 원전 6,7호기가 조만간 재가동 심사를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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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대담해지는 김정은의 핵 도박 노림수는
북한, 아홉 번째 핵 보유국 될까 북한이 결국 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김정은은 지난 7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의 발사에 이어 3일 ICBM장착용 수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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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명 다하는 고리 2호기도 연장 안 한다”…취임날 ‘탈원전’ 못 박은 백운규 산업부 장관
“간단하다. 신규 원전 계획은 백지화하고, 기존 원전은 연장하지 않는다. 그게 우리의 로드맵이다.” 문재인 정부의 탈핵 관련 로드맵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백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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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선물 받자!
이번 주는 어른이 읽어도 유익할 과학 관련 책 두 권, 그리고 눈가가 찡해지고 콧물을 훌쩍거리게 되는 이야기책 세 권을 준비했습니다. 책을 읽은 여러분의 생각이, 책을 소개한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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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파리엔 이미 자율주행 버스가 다닌다…공항·캠퍼스 내 이동수단 돼
프랑스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가 개최된 지난달 15일. 파리 남서부 라 포르트 드 베르사유(la Porte de Versa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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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전기료 보고 투자했는데"…탈원전·전기요금상승에 외국인 투자 어쩌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왼쪽) 옆에 5·6호기 건설 현장이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경제자유구역청 중 하나를 책임지고 있는 A청장은 정부의 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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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처럼 핵 비공식 보유국 인정? 미국과의 관계에 달려
━ 북한, 아홉 번째 핵 보유국 될까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3주기를 맞은 8일 평양시 만수대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 앞에서 평양 시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조선중앙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