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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폼페이오 방북···김정은 그림대로 움직이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이 지난 17일 평양을 방문 중인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인사하고 있다. 김정은과 쑹 부장 뒤쪽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형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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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빅딜 급한 트럼프, 김정은과 게임 시작됐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3월 31일~4월 1일 트럼프 대통령 특사로 비밀리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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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시진핑 '곧' 방북 보도 후 주목받는 '이 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17일 방북한 쑹타오(宋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중국 예술인들, 리진쥔(李進軍)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을 위해 만찬을 마련했다고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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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시진핑, 곧(soon) 평양 방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 국가주석 [AP=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곧 평양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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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중국은 실리콘밸리를 능가할 수 있을까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모바일 간편결제가 일반화된 중국에서는 재래시장에서도 텐센트의 위챗페이, 알리바바그룹의 알리페이 앱으로 결제할 수 있다. [EPA=연합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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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중국판’ 표트르 대제다”
최근 보아오포럼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장기 집권을 꾀한)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다르다. 오히려 그는 (러시아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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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계급장 달고 '점프'…김정은, 中 레드발레 본 까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중앙발레무용단의 공연을 본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노동신문 캡처] ━ 김정은, 중국 ‘레드 발레’ 관람한 이유는…정상회담 앞두고 북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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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히 “김정은, 시진핑에 대규모 경제협력 요청”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비공개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부인 이설주와 함께 중국을 방문했으며, 북중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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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서 역대 최초 남북 퍼스트레이디 회동 이뤄질까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최초로 남북 퍼스트레이디의 만남이 이뤄질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는 지난 14일 평양 만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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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시진핑의 중국은 당을 위대하게 만든 혼종성 배워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향하는 ‘강국(强國)’의 한 모델로 당(唐)이 거론되곤 한다. 당은 군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그 누구와도 비견될 수 없는 강력한 파워를 가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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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8년만에 경제 고위 대화…미국 힘겨운 中 일본과 손잡아
16일 일본 도쿄에서 8년만에 열린 중일 경제 고위대화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국 외교부 웹사이트] 중국이 미국의 보호 무역주의에 맞서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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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르면 6월 조기 방북說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요청으로 이르면 6월 평양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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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6월에 평양 방문해 北中 정상회담” 요미우리 보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지난 달 27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釣魚臺) 양위안자이(養源齎)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내외와 오찬한 뒤 이들을 환송하는 모습. [사진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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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美·中이 北 압살하려 한다'며 지난해 10월 대화 준비 지시"
왼쪽부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해 10월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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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9년만에 단독 방일...中日 외교수장 "전면적 관계개선"의견 일치
일본과 중국이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계기로 관계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5일 일본을 방문해 고노 다로(河野太郎) 외무상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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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한 태양절이 달라졌어요' '무력 시위' 사라져
북한이 김일성 주석이 태어난 최대 명절인 '태양절'(4월 15일)을 맞아 무력시위 행사가 아닌 문화·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차분한 분위기의 경축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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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중국은 실리콘밸리를 능가할 수 있을까
90년대 중반부터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기술에 관한 한 그곳이 세계 최고라는데 의심을 품어 본 일이 없다. 애플·구글·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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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킬러 핵잠수함 공개한 시진핑,대만 해협서 무력시위 명령
“강력한 해군 건설 임무가 지금처럼 절박했던 적이 없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절실하다’는 용어를 동원하며 해군력 강화를 촉구했다. 12일 오전 하이난(海南)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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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미회담 전 비핵화 로드맵 만들 용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달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미국이 성실하게 대응한다면 북미 정상회담 전이든 후든 비핵화 로드맵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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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5대 고민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의 외교 정책도 구조에 의해 형성되고 제약을 받는다. 그 구조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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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랴오닝함 항모 전단 맞춤형 훈련…시진핑 금명간 항모 승선할 듯
지난 2013년 8월 28일 랴오닝성 다롄항에 정박 중인 랴오닝함에 올라 병사를 사열하고 있는 시진핑 주석 [사진=중국해군망] 중국 해군 항모 전단이 하이난(海南)성 남부 해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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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인 김정은의 음악정치…남북·대외 관계에도 활용
중국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예술단을 북한에 파견한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밝혔다. 통신은 이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 송도(宋濤, 쑹타오) 동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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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난 최태원 “서로 손잡고 위기의 순간 극복해야”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9일 중국 하이난다오 BFA호텔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최 회장은 ’기업이 경제적 가치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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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다보스 '보아오포럼' 폐막..."보호무역에 출로 없다"
'아시아의 다보스'라 불리는 보아오(博鰲)포럼이 11일 나흘간의 일정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 18회째인 올 해 포럼의 핫 이슈는 미ㆍ중 무역 갈등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