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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27점 폭발한 김단비의 신한은행 … 신세계에 완승 外
27점 폭발한 김단비의 신한은행 4강 PO 1차전서 신세계에 완승 정선민(37)이 빠진 자리에 김단비(21·신한은행·사진)가 있었다. 김단비는 1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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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2연속 결승골 … 서울 조 1위 올랐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이현호가 1-1로 맞선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중계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대며 익살스러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FC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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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外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박희용(29·노스페이스)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키로프에서 끝난 국제산악연맹(UIAA) 4차 월드컵에서 2위를 기록, UIAA 랭킹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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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外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KDB생명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64-56으로 이기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 KDB생명은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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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전 최다 관중, 5만1606명 앞에서 수원 크게 웃다
수도권의 두 라이벌 수원과 서울이 K-리그 개막전 사상 최다 관중인 5만16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었다. 수원은 전반 40분 게인리흐의 오른발 슛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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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송혜교, 지금은 정선경·김정은 스타일 좋아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얼마 전 한 웨딩 플래너로부터 e-메일 한 통을 받았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의 중매를 서고 싶다고 했다. 상위 1% 회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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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송혜교, 지금은 정선경·김정은 스타일 좋아요”
얼마 전 한 웨딩 플래너로부터 e-메일 한 통을 받았다.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의 중매를 서고 싶다고 했다.상위 1% 회원만 특별 관리했다면서 미모와 집안에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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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축구, 프로야구가 부럽다고요? 그럼 배워요
정몽규(49)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올랐다. 젊고, 능력 있고, 무엇보다 축구를 사랑하는 수장을 영입한 프로축구계는 “오랜 침체를 벗고 재도약할 기회를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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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심장이 뛴다, 내일 서울 vs 수원 ‘수도권 더비’
디펜딩 챔피언 FC 서울과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수도권 더비’가 6일 오후 2시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우승이 없었던 수원은 올 시즌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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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법 체류자였다, 죽기 살기로 달렸다"...사이먼 조
안톤 오노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 이 악물고 연습했죠 전재수 감독님의 지도 아래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미국 왔을 때 참 낯설었죠. 헝그리 정신으로 이겨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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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조 “미국 불법 체류자였다, 죽기 살기로 달렸다”
16년 전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다섯 살 꼬마가 어머니 손을 꼭 잡고 캐나다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했다.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다. 그후 6년을 불법체류자로 살아야 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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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SK에 33점 차로 이겨 … 올 시즌 최다점수 차 신기록 外
동부, SK에 33점 차로 이겨 올 시즌 최다점수 차 신기록 4쿼터 초반 33-71까지 점수차가 벌어지자 SK 신선우 감독(오른쪽)이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동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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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꼴찌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승째 外
꼴찌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승째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우리은행이 2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9-77로 이기고 10연패를 끊으며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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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평창은 5개월간 스키 시즌 일본·러시아 관광객도 몰려 리조트들 국제경기 줄이어 산천어·눈꽃 축제도 인기 ‘눈과 얼음이 좋은 곳, 강원도에서 겨울을 즐기자’. 산과 계곡이 눈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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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완파 … 네 번 만나 모두 3 - 0 승리 外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완파 … 네 번 만나 모두 3 - 0 승리 선두 대한항공은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위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겨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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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강원도는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이다. 도 내에 9개의 스키장이 들어서 있다. 사진은 태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 [하이원리조트 제공] ‘눈과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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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미, 유럽 축구 현장을 가다 ③ 런던, 챔스리그 16강전 아스널 vs 바르셀로나
최영미 시인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스널이 사상 최초로 FC 바르셀로나를 꺾는 현장의 숨결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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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도 ‘한류 예감’
찜질방을 찾은 서강대 어학당 학생들. #1. 진흙방, 소금방, 옥방 등 여러 종류의 한증막과 사우나, 좌욕실과 부항실이 있는 대규모 찜질방. 금발의 여성부터 흑인 남성까지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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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리그 브라질 선수 3000여 명 … 제2·3의 호나우두 되기 경쟁 치열
호나우두가 떠난 자리는 누가 대신할까. 금방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그것도 브라질에서라면. 브라질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월드컵 본선에 오른 유일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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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호나우두 눈에 이슬이 맺혔다, 떠남이 아쉬워
호나우두가 15일(한국시간) 상파울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발표한 후 아쉬운 표정으로 울먹이고 있다. 월드컵 개인 최다골(15골) 기록을 보유한 그는 고질적인 오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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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출신' 사이먼 조, 쇼트트랙 월드컵 첫 금
15년 전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미국 땅을 밟았던 한국계 쇼트트랙 선수 사이먼 조(20ㆍ한국명 조성문ㆍ사진)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성문은 13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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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팀 형제처럼 반긴 터키 귀네슈 감독
세뇰 귀네슈(왼쪽) 감독과 최원창 기자. 이을용(강원)이 뛰었던 트라브존 스포르를 통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터키 북동쪽의 자그마한 항구도시 트라브존. 이 곳에서 반가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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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빠졌지만 큰 물건 건졌다, 남태희
경기 도중 공을 따내기 위해 터키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는 남태희. [트라브존=연합뉴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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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외고생들의 세상읽기 外
외고생들의 세상읽기 이윤수·공상욱 외, 대자, 1만2000원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대입 준비로 바쁜 고2 학생들이 친구·학교생활·가족·동아리 등을 주제로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