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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 주도
현대모비스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시스템의 실도로 성능 개발과 검증을 위한 임시운행 허가증과 번호판을 발급받았다. 사진은 자율주행 영상. [사진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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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노트7 홍채 인식의 비밀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한 갤럭시노트7. 자사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홍채 인식 기술을 도입했다. 사용자의 홍채를 자동으로 인식해 잠금 해제나 인터넷뱅킹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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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대, 자동차보험의 미래는] 개인 운전자 대상 상품 사라질 수도
지난 3월 국내 첫 자율주행차량 허가증을 교부 받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 자동차를 운전 중이던 서대영(진구) 상사가 핸들 아래에 있는 버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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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율주행차 개발하는 현대모비스] 여의도 6배 면적 시험장 짓고 테스트
자율주행차 기술을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다. 지난해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와 올해 닛산 디젤차 배기가스 논란이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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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당·군·기업소 배급받은 석유, 암시장으로 빼돌리기 다반사
북한 당국은 평양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연유판매소(주유소)를 운영해 수익을 얻고 있다. 사진은 나선시에 위치한 연유판매소 모습. [사진 DPRK360]북한 경제의 아킬레스건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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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당·군·기업소 배급받은 석유, 암시장으로 빼돌리기 다반사
북한 당국은 평양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연유판매소(주유소)를 운영해 수익을 얻고 있다. 사진은 나선시에 위치한 연유판매소 모습. [사진 DPRK360]북한 경제의 아킬레스건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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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존도 낮추고 OEM 구조 탈피하는 게 숙제
이달 20일 취임한 대만의 첫 여성 총통 차이잉원.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것이 그의 숙제다. [블룸버그] 25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대만산 감귤류 과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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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부는 내게 단 3평의 땅만 허락했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푸드트럭/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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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수닷컴 대표, 한국 제품 역직구로 중국 소비자 공략
이승훈 수닷컴 대표. [사진=수닷컴 제공]“중국에서 한국 상품을 공급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중국 소비자에게 한국 제품을 직접 판매할 계획입니다.”이승훈 수닷컴 대표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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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한 벌 2년 입고, 집 10년마다 바꿔
1684년 『유토피아』영어 번역본을 이탈리아 학자 이기노 마리니가 디지털로 복원했다. ‘유토피아’는 이상(Ideal)이다. 모두에게 다른 모습으로 존재해 의견 일치가 어렵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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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으로 달려가는 한국 문화산업…유출인가 진출인가
김규찬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우리 드라마 ‘태양의 후예’(태후)가 중국에서 또 한번 일을 냈다. 중국의 규제 강화로 제2의 ‘별에서 온 그대’(별 그대)는 나오기 어렵다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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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향·곰팡이향까지 솔솔~ 독특한 개성미 철철~
럭셔리 브랜드가 매스티지(masstige·명품의 대중화)가 되는 영역이 있다. 바로 향수다. 럭셔리 브랜드는 대개 가방 한 개, 옷 한 벌에 수백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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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집값 거품 아니다…향후 4년간 더 올라"
LA 주택가격이 오름세를 타면서 부동산 시장에 또 거품이 들어간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이는 기우라는 지적이 나왔다. UCLA의 대만계 경제학자 윌리엄 유 박사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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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병원 응급실 문, 밖에선 못 열어 … 가족도 허가받고 출입
해외 병원 응급실 가보니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쪽 벨뷰병원. 응급실 대기실엔 10여 명의 환자와 가족이 있었다. 벨뷰병원은 지난해 10월 뉴욕의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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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들개·모래밖에 없던 황무지, 우주산업의 새 중심지로 우뚝
‘바이코누르’는 우주기지와 위성도시로 이뤄져 있다. 우주기지 면적은 6717km²다. 우주기지에는 600여 개 변전소와 6000㎢ 송전선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기지 인프라로 두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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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중국서 직소판매(직판) 영업허가 받았다
풀무원이 중국에서 직소판매 영업 정식허가를 받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은 자회사인 푸메이뚜어(중국)유한공사(圃美多(中國)有限公司)가 이달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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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뿔 밀매 적발 … 망신당한 북한 외교관
북한 외교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코뿔소의 뿔을 밀매하다 적발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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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교관들, 코뿔소 뿔 밀매하고 거리에서 양주 팔며 외화벌이
북한 외교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코뿔소의 뿔을 밀매하다 적발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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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수첩] "도우미 비즈니스는 100% 불법"…노래방 업주에 경종
“분명하게 말합니다. 도우미 비즈니스는 모두 불법입니다.” 지난달 29일 비토 팔라졸로 올림픽 경찰서장이 한인타운 지역 주류판매업소와 노래방 등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거듭 강조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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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번쩍 든 마오타이
중국의 고급 바이주(白酒) 업체가 시진핑(習近平) 정권 반부패투쟁의 직격탄을 맞았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현지시간) 중국의 부패척결 캠페인으로 중국 내 사치재 수요가 줄면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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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부패투쟁에 마오타이 휘청
중국의 고급 바이주(白酒) 업체가 시진핑(習近平) 정권 반부패투쟁의 직격탄을 맞았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현지시간) 중국의 부패척결 캠페인으로 중국 내 사치재 수요가 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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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부유층과 나머지로 갈린 미국
극단적인 격차가 어떻게 생기는지, 어떻게 고질화하는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자들. 정부 정책은 미국의 초부유층과 나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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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사회경제학
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젤루스 기도를 하는 동안 한 신자가 아기예수상을 들고 있다. 교황은 성탄절 시즌에 들어가면서 아기예수상을 축복했다. 선진국에선 결혼하거나 아이를 갖는 사람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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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LA만 50만명… 한 사람이라도 더 구제"
"이민개혁 수혜자들이 최대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각국 영사관, 관계 단체들과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LA시 이민부의 린다 로페즈 국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불법체류자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