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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광자씨 外

      ▶김광자씨 별세, 이숙현·희현·승현씨(군산시청 동물정책과 과장) 모친상, 함경남씨(함스피알 대표) 장모상=2일 군산의료원, 발인 4일 오전 9시, 063-472-5740  

    중앙일보

    2024.04.03 00:10

  • 왕좌에 오른 ‘악인의 표본’…“딱 요즘 시대 이야기”

    왕좌에 오른 ‘악인의 표본’…“딱 요즘 시대 이야기”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황정민의 연극 ‘리차드 3세’    연극 ‘리차드 3세’. [사진 샘컴퍼니] 지난주 ‘오징어게임’ 오영수 배우의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으로 떠들

    중앙선데이

    2022.01.22 00:20

  • "아버지 관엔 물만 가득했다" 여든 아들의 사할린 비극

    "아버지 관엔 물만 가득했다" 여든 아들의 사할린 비극

    형제들을 대신해 일제에 끌려간 사할린의 조선인 징용공은 광복 뒤엔 무국적자가 됐다. 그렇게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고(故) 이석동씨는 헤어진 지 36년 만에 편지로만 만날 수 있었

    중앙일보

    2020.08.14 02:00

  • 남편 죽인뒤 시사촌 아내·딸 독살···그 사촌과 재혼한 인도女

    남편 죽인뒤 시사촌 아내·딸 독살···그 사촌과 재혼한 인도女

    졸리 조셉과 숨진 첫 남편 로이 토마스. [연합뉴스] 40대 인도 여성이 14년에 걸쳐 남편과 시부모를 포함해 시가 식구 6명을 독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힌두

    중앙일보

    2019.10.19 17:27

  •  성묘가 준 선물…머쓱했던 아버지와 아들이 친근해졌다

    성묘가 준 선물…머쓱했던 아버지와 아들이 친근해졌다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27)   8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일본의 성묘 기간이다. '오봉(お盆)'이라 한다. [사진 photoAC]

    중앙일보

    2019.08.15 07:00

  • 황제도 준공식 보러 왔다, 로스차일드의 파리 저택

    황제도 준공식 보러 왔다, 로스차일드의 파리 저택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12)    제임스 로스차일드의 페리에르 저택. 파리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페리에르-앙-브리(Ferrieres-en-Bri

    중앙일보

    2019.02.22 12:00

  • 술 한껏 마시고 싸움판 벌이던 추석이 그리운 까닭

    술 한껏 마시고 싸움판 벌이던 추석이 그리운 까닭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47)    한복만 입으면 절하는 걸로 아는 꼬마들. 명절 때만이라도 한복 입고 예쁜 짓 하는 손자·손녀다. [사진 송미옥]   큰 명절이

    중앙일보

    2018.09.19 07:01

  • [미노스의 가족동화 1] 아들 속의 아버지

    [미노스의 가족동화 1] 아들 속의 아버지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중앙일보

    2017.07.22 00:01

  • “병수발 내가 다 들었는데 …” 소송도 불사

     ━ 또 다른 갈등 요인, 기여분 부모 사망 후 상속재산을 제대로 나누지 못해 벌어지는 자녀들 간 다툼이 크게 늘고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상속재산분할 심판 청구는 2012년 59

    중앙선데이

    2017.05.28 00:21

  • 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암을 지켜보는 엄마의 우울증

    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암을 지켜보는 엄마의 우울증

    가난한 집에 며느리가 들어왔다. 남편은 아픈 아버지와 형제들이 있었다. 아내는 억척스럽게 일했다. 신혼집은 부부 외에 시동생들이 함께 살았고, 이후에는 시아버지도 함께 살았다. 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14 11:24

  • 이회영 6형제, 광복자금 600억 들고 ‘가문의 이동’

    이회영 6형제, 광복자금 600억 들고 ‘가문의 이동’

    혹한 속 집단망명. 우당 이회영은 1911년 정월 6형제 일가족 60여 명을 이끌고 횡도촌에 도착했다. [그림=백범영 한국화가, 용인대 미대 교수] 절망을 넘어서⑥ 일가 망명여류

    중앙선데이

    2011.07.30 23:35

  • "傾城之色" 중국이 탄복한 그녀, 천하 바람둥이 왕족을 꿰차다

    관련사진 “일등 송도기생, 이리 오너라.” 이렇게 부르면 당연히 황진이가 쪼르르 달려올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황진이보다 훨씬 언니면서 중국 사신들이 조선의 경국지색이라고 불

    중앙일보

    2011.02.04 01:57

  • [삶과 추억] 근검절약 몸에 밴 두산가 안주인

    [삶과 추억] 근검절약 몸에 밴 두산가 안주인

    고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부인으로 두산 가의 안주인인 명계춘(사진) 여사가 16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95세. 슬하에 장남인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

    중앙일보

    2008.09.17 01:07

  • 조선의 며느리들도 제사가 싫었을까

    조선의 며느리들도 제사가 싫었을까

    지난해 이맘때쯤이다. ‘명절 스트레스가 이혼 주범?’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어느 일간지에 실린 적이 있다. 내용은 설날이나 추석을 전후한 시기에 이혼 신청 수가 현저히 많아진다는

    중앙일보

    2007.09.24 02:03

  • 조선의 며느리들도 제사가 싫었을까

    조선의 며느리들도 제사가 싫었을까

    조선민화 지난해 이맘때쯤이다. ‘명절 스트레스가 이혼 주범?’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어느 일간지에 실린 적이 있다. 내용은 설날이나 추석을 전후한 시기에 이혼 신청 수가 현저히 많

    중앙선데이

    2007.09.23 04:05

  •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

    중앙일보

    2006.08.24 15:02

  • [멕시코 이민 100년] 下. 주말마다 50명 대가족 한자리에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대가족 풍경이 멕시코 한인 후손 가정에서 펼쳐지고 있다. 멕시코 첫 정착지인 메리다의 한인후손회장인 율리세스 박(65)씨 집안이다. 후손 3세인 그는 아들과

    중앙일보

    2005.02.22 17:27

  • 이혼 재판 앞서 법원이 상담·치료 주선 등돌린 부부 다시 손잡는다

    남편의 의처증에 시달리던 40대 李모씨는 지난 9월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냈다. 李씨는 "의처증 때문에 단 하루도 마음 편하게 외출할 수 없고 폭행도 잦아 도저히 함께 살

    중앙일보

    2002.11.23 00:00

  • 9·11테러 유가족, 116조 달러 손해배상 소송

    9·11테러 유가족, 116조 달러 손해배상 소송

    지난 9월 11일 피랍 직후 추락한 아메리칸 항공 93편에 탑승했던 남편을 잃은 디나 버넷은 "테러리스트를 망하게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9·11 테러 공격 유가족

    중앙일보

    2002.08.20 09:03

  • [친딸에게 공개 고발당한 여자의 진술서 전문]

    20년 동안 곱게 키워온 친딸에게 공개고발까지 당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지만 공인으로서 도의적으로 물의를 야기한데 대하여 석고대죄를 하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자숙하고 있었으며

    중앙일보

    2000.08.11 14:05

  • 시아버지 꾸지람도 사랑

    크리스머스 카드가 벌써 선을 보이는가하면 해외로 보낼 우편물은 최소한 이달 초순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성급한 마음에 올핸 카드를 얼마나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헤아려 본

    중앙일보

    1982.12.03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