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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시사프로그램 강화
MBC-TV가 시사 프로그램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부분개편을 오는 21일부터 시행한다.『시사매거진 789-2580』등 2개 프로가 신설되고 『집중조명 오늘』등 3개 프로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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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내달 1일 가을프로 개편 단행
기독교방송(CBS)은 내달 1일부터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이번 CBS의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서는 인간화.복음화. 국제화를 표방해 정보및 시사.문화프로그램이 강화되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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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BBC 개혁돌풍
세계 방송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BBC가 거센 개혁 바람에 휩싸여 진통을 겪고 있다. BBC 70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혁 바람이 몰아치면서 진로를 둘러싼 경영진의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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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MBC-TV『일요일 일요일밤에』(22일 밤7시)=「일요매거진」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휩쓴『여명의 눈동자』를 화제로 한 연예계초점, 새봄의 미팅 풍속도, 시사만화경이 꾸며진다.「일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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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외국인에 신속히 전달
『급변하는 세계의 조류를 민감하게 전달하며 우라 나라의 동향을 국내거주 외국인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수준 높은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20일 창간호를 낸 영문 일간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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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외래어 남용 잦다”
방송에서 외래어와 외국어가 불필요하게 남용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위원회 언어심의소위(위원장 박갑수)는 문화적 주체성과 바른 언어생활을 해칠 정도로 최근 방송에서 외래·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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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7일부터 봄철 TV 프로 개편
MBC-TV는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1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개편의 기본방향은 ▲국민적 관심사와 현안의 적극수용 ▲지방자치제 시대에 부응하는 지방방송의 활성화 ▲민족동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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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봄철 프로그램 "새 단장"
KBS TV의 기본편성이 오는 3월6일부터 대폭 개편된다. KBS의 고위 간부진들에 따르면·이번 편성개편은 3개 채널의 특성과 역할을 뚜렷이 하고 시청자들의 선택 기회를 넓힌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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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우세속 막바지 각축
오는 14일(제1차투표)과 21일(2차루표)실시될 프랑스총선에서 사회당을 중심으로한 좌파의 승리가 거의 확실해지고 있다. 투표를 I주일여 앞둔 현재 각층 여론조사결과가 모두 좌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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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시걸」의 생활과 작품|「러브·스토리」의 작가
『러브·스토리』를 발표하여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각광받기 시작한 「에릭·시걸」은 『러브·스토리」가 「베스트·셀러」에 오를 무렵을 전후해서 「예일」대학교 등에서 비교문학을 강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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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다시 이는「타잔」붐-
【로마=정신규 특파원】60년대에 들어 독서 및 영화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던「정글」의 영웅 「타잔」이 금년 초부터 서구의 대중 독서 계에 다시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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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에 걸려 넘어진 「680만부」|새터디·이브닝·포스트 폐간의 이면|「잡지하나만 경영」치명상|TV시대 적응 못해
발행부수 6백80만을 자랑하고 1백50년의 역사를 가진 「새터디·이브닝·포스트」지는 지난2월8일 왜 폐간됐는가? 1956년 대중지「콜리어즈」가 약4백만의 발행부수를 가졌으면서 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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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의 보도
한국 언론 기관에는 과학 기술의 발전을 적절히 보도할 많은 기회와 함께 책임이 있다. 필자가 말하는 언론 기관이란 일간 신문은 물론 라디오 텔리비젼 주간지와 그밖의 다른 매스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