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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데꺼·왕초… 자본주의 첨병 뛴다
평양 시민들이 돼지고기 전문점인 흥성고기상점(사진 위)에서 돼지고기를 고르고 있다. 만수교고기상점의 진열대에는 다양한 가공식품들이 쌓여 있다. [조선의 오늘] 달리기(또는 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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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중국의 두 번째 대륙’인가, 과장된 현실인가? 항공·서비스 등 성장 분야 비즈니스 선점 포석
베이징칭화대 공공정책대학원, 영어로 진행되는 중국경제발전론의 수강자는 대부분 외국인 유학생이다. 그중 절반 이상은 아프리카인이다. 이 수업을 진행하는 후안강 교수는 서기 0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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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대·중소기업 참가 ‘한국기업 복합 산업단지’, 인건비·시장 등 감안 추진해 볼 만
2015년 8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UN2030지속가능발전어 젠다와 한국’ 콘퍼런스. 한국의 아프리카 투자는 국제사회가 추구하고 있는 지속발전 목표(SDGs)와도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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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 시멘트 6개사에 2000억 과징금
2011년 3월 서울 중구 남산 인근의 한 설렁탕집. 6개 시멘트 회사의 영업본부장이 비밀리에 모여 “시멘트 값을 올리자”고 합의했다.가격 인상폭은 물론 조정 시기, 공문 발송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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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傳(8)] 장성택과 한국
한국무역협회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오른쪽앞줄부터 박남기단장. 장성택 당중앙위원회 1부부장, 김히택당중앙위원회 1부부장, 박봉주, 송호경 [사진 중앙포토]‘장성택=북한의 개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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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장엽, DJ 때 국정원에 살해 위협 느껴 … 미 망명도 검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와 김덕홍 전 당 자료실 부실장은 베이징 주재 한국영사관에 망명한 지 67일 만인 1997년 4월 20일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중앙포토]황장엽 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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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발전기술 확보해 상용화 나서
[사진 두산. 두산중공업은 2013년 8500억원 규모의 신보령화력발전소 1, 2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신보령화력 발전소는 1000MW급 USC 신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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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공장에 예술 터치 … 밴쿠버 흉물이 관광 명소로
1 캐나다 밴쿠버의 시멘트 기업 오션 콘크리트 내 벽화 ‘자이언츠’. 시멘트 보관 시설인 사일로에 거인의 모습을 그렸다. 2 오션 콘크리트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한 에밀리 칼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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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무엇이 예술인가저자: 아서 단토역자: 김한영출판사: 은행나무가격: 1만6000원 예술철학자이자 평론가로 활약하다 2013년 타계한 저자가 예술에 대한 통찰을 한 권에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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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등 생산과잉 5대 산업 3년내 생산력 증대 금지
[ 02월 19일 10면] 국무원신문판공실은 2월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7년까지 철강, 시멘트, 전기알루미늄, 평판유리, 조선의 5대 심각한 생산능력 과잉 산업은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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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대 몽골 산업단지에 투자하세요
‘2013 한국·몽골 경제포럼(Korea-Mongolia Economic Forum)’이 27~2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주한 몽골대사관과 국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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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철강·시멘트 등 과잉생산 업종 본격 구조조정 추진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경제구조 개혁을 추진 중인 중국이 철강과 시멘트 등 과잉생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산업에 대해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키로 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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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회생 승부수냐 경영권 유지 노림수냐
동양그룹 사태가 ‘2막’에 접어들었다. 핵심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와 동양네트웍스가 1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그룹의 신구(新舊) 핵심으로 평가되는 두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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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자본 풍파 뚫고 유일하게 살아남다! 우리네 삶터의 원형질
2003년과 2005년 두 번에 걸쳐 개성을 다녀왔다. 하루 일정인지라 출국과 입국을 두 차례 겪는 진기한 경험이었다. 간단하지만 긴장된 입국신고를 마치고 다시 버스에 오른 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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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상에서 재건까지 한눈에
1956년 한국은행의 재건 모습(위)과 1959년 서울 남대문로 풍경(아래).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도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 전쟁의 참상에서 재건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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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기오염 방지 위한 ‘최강’ 산업정책 출범
[CCTV.com 한국어방송] 일부 도시의 대기오염 정도가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환경보호부에서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최강’ 산업정책을 출범시켰다. 환경부는 19일, 19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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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로켓 기지 건설에 南 중장비 사용…어떻게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16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김정일 사망 1주기 중앙추모대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바로 뒤는 최용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그는 차수계급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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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만여 명 다녀간 이 달동네, 내년부터 화가촌 됩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항 인근 야음동 신화마을은 1982년 고래잡이가 금지되면서 인구가 줄고 슬럼화했으나 남구가 2년 전부터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리게 해 명소가 됐다. [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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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홍재훈씨(진흥공업 대표)별세 外
▶홍재훈씨(진흥공업 대표)별세, 홍종현씨(진흥공업 실장)부친상=29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10-2265 ▶황영철씨(전 중앙일보 기자)별세, 황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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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능훈씨(국가유공자·전 국방부 근무) 外
▶고능훈 씨(국가유공자·전 국방부 근무)별세, 고재원(유한대 교수)·재만(사업)·봉찬씨(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부친상=9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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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58) 류샤오치
▲톈진강화 14년 후인 1963년 1월, 전국 공상연합(工商聯合), 민주당파(民主黨派) 인사와의 좌담회에 참석한 국가주석 류샤오치(사진 가운데 왼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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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샤오치 “자본가여, 더 많이 착취하라”
톈진강화 14년 후인 1963년 1월, 전국 공상연합(工商聯合), 민주당파(民主黨派) 인사와의 좌담회에 참석한 국가주석 류샤오치(사진 가운데 왼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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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가격협상 결렬 … 레미콘 공장 올스톱
레미콘 가격 분쟁으로 전국 레미콘 공장이 대부분 멈춰 섰다. 중소 레미콘업체들의 모임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750여 개 소속사들이 일제히 조업 중단에 들어갔다고 2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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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생활가전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힌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의 식문화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며 오븐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9년 연속 한국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