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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오영훈 제주지사와 주강현 박사가 말하는 '디아스포라의 힘'
“태평양으로 열린 남방(南方)정책의 거점, 제주” “100년 전 일본, 중국, 동남아로 진출한 제주인 후손 네트워크 활성화” “관광객 단순 유치보다 국적의 다변화, 인종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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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바람에 고위공무원 ‘60년 철밥통’ 흔들린다
■ 고위공무원 꿈 덜미 잡는 새 복병 ‘역량평가’ ■ 인사 실권 쥔 중앙인사위 시어머니 노릇 톡톡 ■ 계급제는 폐지, 직무등급제 신설 희비 엇갈려 ■‘ 다른 부처 싫다’ 친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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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등 불륜소재 영화 충무로 제작 한창
"부르주아 사회에서 불륜 (不倫) 말고 도대체 흥미로운 게 무엇이란 말인가. "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이끈 거장 (巨匠) 비토리오 데 시카가 한 말이다. '자전거 도둑' (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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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변화상 투영 '이발소 그림' 박석우씨 이색연구
국어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 '이발소 그림' .이발소 (퇴폐영업장은 제외) 벽면을 장식한 그 그림들은 불완전한 구도, 화려한 색채, 조잡한 배합에도 불구하고 과거 서민들에게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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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상황 민감하게 투영
지난 12일 응모작 접수를 마감한 89년도 신춘 중앙문예가 예심·본심을 마치고 89년 원단 지면을 통해 당선자들을 데뷔시키는 일만 남겨놓고 있다. 새해 첫날 뭇사람들의 각광을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