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도 약도 없다…매년 38명 사망하는 SFTS 주의보
매년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중증열성혈소판감염증후군(SFTS)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 유성구 만년교 인근 하천에서 유성구보건소 방역기동
-
피부 관리하고, 화장실 따로 쓰고…위생 관리 철저한 동물의 세계
중국 대학 연구진에 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간 매개체로 지목된 멸종위기종 천산갑. [사진 위키피디아] 미지(未知)의 영역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한다. 때론
-
충남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SFTS 감염 주의. [연합뉴스] 2일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야외활동 시 긴
-
[라이프 트렌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쓰고, 야생 진드기 퇴치 하네스 입고…
━ 반려견과 건강한 나들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기능성 옷을 입으며 도도한 걸음으로 나서는 뒤태. 유기농 간식을 먹고, 다쳐도 돈 걱정 없는 ‘VIP’. 바로 반려견이다
-
들개 포획 현장…북한산 일대에 200여 마리 '으르렁'
17일 오후 7시. 서울 은평구 진관동 선림사 뒷편 근린공원. ‘타앙’. 어둠이 내릴 무렵 바람을 가르는 총소리가 들렸다. ‘깨갱’. 비명을 내지른 들개는 등산로 뒤편 풀숲으로
-
봄철 야생진드기 주의보…구토, 설사 심하면 혼수상태
야생진드기 [사진 뉴스1] 봄철 야생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위험이 커져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한다. SFTS에 걸리면 38~40℃의 고열이 3~10
-
풀밭·산에서 뛰어 놀다가 진드기에 물렸다면…
[권선미 기자]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야생 진드기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20대가 야생진드기에 물렸다가 치료가 늦어지면서 사망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진드기를 매개로
-
야생진드기에 물려 숨진 60대 여성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참진드기. [중앙포토]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된 60대 여성이 숨졌다. 17일 강원도 보건당국 등은 강원도 인
-
[사고] 강원도 원주서 50대 여성 야생진드기 물려 숨져
강원도 원주시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린 50대 여성이 숨졌다.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이다 숨진 임모(59·여)씨의 혈액 검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
-
봄철 나들이 길엔 진드기 조심
날씨가 풀리면서 다시 ‘진드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 활동 시기(4~11월)를 앞두고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
'살인' 진드기? 물려도 멀쩡히 지나가는 경우 많아요
“주말마다 산행을 하려고 마음먹고 등산복에다 등산화까지 장만했는데 ‘살인’ 진드기 때문에 한번도 못 나갔어요.”(서초구 박상호씨) “모처럼 가족이랑 야외로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
수확기 가을철 열성질환주의보
쓰쓰가무시증 등 가을철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수확기가 다가오면서 야외활동에 나서는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이미 지난달말 일선 시.군 질병관리 담
-
[week& 웰빙] 우리 귀염둥이, 구충제 한 알 먹자
봄 햇살은 점점 더 따스해지지만 병치레하는 애완동물은 되레 늘고 있다. 바깥 활동이 잦아지는 데다 기온마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환절기이기 때문이다. 동물병원 전문의들을 통해 애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