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협회

승마 30년… 몸에밴 「인마일체」의 전신운동

말과 더불어 즐기면서 건강도 돌보는 이삼열교수(56·연세대의대 임상병리학) 해방전 전국체전 승마경기에서 3년연속우승을 차지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한 이교수는 아침 6시면 어김없이 집

레슬링·농구협 등 상임이사진구성

◇레슬링상임이사 ▲재정담당부회장=김정상 ▲동 운영담당=김의신 ▲동 섭외담당=김영준 ▲전무=장창선 ▲재무=이용숙 ▲기획=김익종 ▲경기=기봉조 ▲국제=김창규 ◇농구상임이사 ▲전무=변승

김정우씨 새 회장에

대한승마협회는 29일 대한체육회강당에서 82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회장에 김정우현부회장(39·풍한방직사장)을 선임했으며 집행부구성을 회장에게 일임했다. 김회장은 지난해

육상 수영 기대이상 18종목서 골고루 메달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은 선수단 자신도 놀랄만큼 인상적인 결실을 남겼다. 종합3위입상과 남북대결승리라는 명제를 달성했을뿐만 아니라 육상·

예상 넘은 선전…뉴델리 아시안 게임을 말한다 체육부 기자 방담|호 성적 밑거름…올림픽 겨냥을

열전 16일을 끝낸 제 9회 아시안게임은 한국에 종합 3위와 북한제압이라는 성과를 안겨주면서 자못 극적인 경악 속에 막을 내렸다. 한국선수단의 선전과 중공·일본의 치열한 메달싸움,

8개목서 회장원 뽑혀

김정우 대한 승마 협회 부회장이 아시아연맹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한국의 각 경기단체장들은 제9회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8개 종목에서 아시아연맹회장이나 부회장에 선출돼, 스포츠외교의

승마협 김정우씨 아주연 회장 뽑혀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아시아승마연맹은 25일 이곳에서 총회를 열고 김정우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을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회장은 오는 86년까지 아시아연맹회장직을 맡게됐고 수석부

승마, 출전을 포기

말 수송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던 승마가 결국 뉴델리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승마협회는 5일 말의 현지수송을 위한 에어인디아항공사 측과의 최종 협의가 실패로 돌아가자 다

실업율 10.1% 속에 「인내」·「분노」의 대결

미국의 중간선거가 11월 2일로 5일을 남겨 놓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중간선거는 특정 정당에 대한 신임투표의 성격은 별로 없고 지방별 이슈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러나 요즘 실업

마술 선수권 보러 향독

대한승마협회 김정우 부회장(풍한방직 사장)과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최예섭 사무차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서독 함부르크에서 벌어지는 82년도 세계 종합마술 선수권대회를 참관

승마 협 부회장 김정우씨 서독 마술참관 출국

대한승마협회 김정우 부회장(사진·풍한방직 사장)은 서독 아헨에서 벌어지는 국제공인 마술경기대회(22∼27일)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KAL편으로 떠났다. 서독 승마협회의 특별초청을

장 여인사건 체육계도 흔들어

○…이철희·장영자 부부의 거액 어음 사기사건은 체육계에도 한파를 몰아와 귀추가 주목-. 이 사건에 휘말린 기업의 회장들이 모두 경기단체의 장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인사들이

정든 혼례

오래 잊혀졌던 옛풍습이 되살아났다. 전통혼례가 차츰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낯설고 어설프나 어딘지 반갑고 멋스러운 장면이다. 최근 문화재보호협회가 「한국의 집」에서 가진 전

새사장들

장성원 롯데쇼핑 63년 공군대령으로 예편, 국가안전보장회의 조사동원실장과 한전이사를 거쳐 이낙선 현 롯데그룹부회장과의 인연으로 80년3월 롯데쇼핑부사장에앉았다. 각계에 발이 넓고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드릴만끽 승마

사람과 말이 한 몸이 되어 드릴을 즐기면서 건강유지도 할 수 있는 승마. 그러나「부유층의 호화취미」라는 오랜 인식으로 서민에게 거의 외면 당해 온 승마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81년 「목화아가씨」 「캐리·로스」양

『저는 여유 있고 편안한 스커트와 윗옷을 좋아합니다. 겉모양보다는 활동성을 생각해 옷을 입어요. 구두도 굽이 높은 것은 발이 아프고 불편해서 신지 않아요.』 81년의 목화아가씨로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게 비결"-권영대 박사

『머리가 까맣다구요? 근자에 많이 늙었어요. 1년전만 해도 흰머리의 제자들이 나를 꽤 부러워했었는데.』 그래도 아직 검은머리를 자랑하는 권영대 박사(74·한국「에너지」 연구소 고문

체육관여 의원 수 부쩍 줄어

○…많은 국회의원들이 「5·17」이후 의원직을 사퇴했고 앞으로도 정치활동규제 등의 대상이 되는 터에 일부 의원들은 그 동안 갖고있던 체육의 경기단체 회장직을 대부분 내놓고있다. 3

체육회 16개 경기단체 회장 경질

대한체육의 가맹 32개 경기단체(준가맹「롤러·스케이트」제외)회장중 연맹자체의 정화작업에 따라 11개단체 회장이 유임되고 16개 단체 회장(미확정3)이 경질되었으며 8개 단체 회장이

서울시체육회 경기단체들 오늘 세종회관서 창립총회

◇각 경기단체 회장 ▲육상=정태수(한보주택대표이사) ▲농구=배종렬(한양주택대표이사) ▲연식정구=심륜(제성주식대표이사) ▲승마=최정헌(서울승마구락부회장) ▲「테니스」=이종녹(삼익주택

승마협 박완종씨 전무이사로

대한승마협회는 길전식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유임시키고 박완종씨를 전무이사로 하는 새집행부를 구성했다. ◇새집행부명단 ▲ 회장=길전식 ▲ 부회장=최대현 김재성 최정헌 ▲ 전무=박완종

승마협 집행부 총사퇴 ▲대한승마협회는 18일 체육회강당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단을 제외한 전집행부가 사퇴했다.

새로 창설한 아주 승마 연맹|한국 가입 전망 밝아

국제 승마 연맹 (FEI) 극동 담당 이사 「런들」씨 (호주)는 6일 『FEI 비회원국인 중공의 주동으로 결성된 「아시아」·연맹 (AEF)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한국, 새 동주 승마 연맹서 빠져|인·비 등 주축 새로 발족

한국의 탁구·「배드민턴」이 「아시아」연맹에서 고립 당하고 있는 실정에 이번에는 승마가 또 제의됐음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을 던지고있다. 31일 승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8회 「방콕